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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523

용봉정 야경. 서울의 밤도 해외의 어떤 야경 만큼이나 화려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너무 정신 없이 의뢰 촬영만 하다 보니 개인 출사가 엄청 땡기게 되는 듯 합니다.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던 촬영이었습니다.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기다림, 추위, 생각의 정리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생각이 드는 듯 합니다. 잠시나마 쉬어가는 촬영을 한번씩 갖게 되면 그만큼 기분이 편안해 집니다.생각도 정리하고 야경도 감상하는 일석 이조 였던 나들이 였습니다. PENTAX *istDS + PENTAX DA 18-55(F3.5-5.6) + PENTAX M 35-70(F2.8-3.6) + PHENIX 24mm f2.8 + 호루스벤누 호빗 삼각대 2013. 4. 18.
PENTAX K-5iis 아마도 다시금 펜탁스 카메라를 산다면.. 재구입 예정에 있는 k-5iis입니다. 이미 발매시 나와 있던 여러가지 정보로 D800E의 크롭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중..가장 문제가 되던 AF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제품 촬영용 바디로는 현재 k20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올해내 재구입 0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수입사의 변경이 가장 컷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수입사가 세기로 변경된 지금 개인적으로는 다시금 펜탁스의 새바디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세로그립을 여전히 갖고 있는 이유겠지요..- 이로써 세로그립은 판매 되지 않을듯 합니다.)이미 많은 리뷰어 분들이 해상력등등이 대단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저역시 동의하는 편입니다.솔직히 AF 측거점이 X맛인점.. 외장 .. 2013. 2. 5.
PENTAX SMC M 35-70mm f2.8/3.5 허허 사연 많은 녀석이 다시 내손에 들어와 버렸다. 원래 펜탁스 물건은 이젠 안사고 예전 바디들로만 운용한다 + 개인 작업과 제품사진은 펜탁스로... 가 기본적인 생각이었으나..음...추억이 깃들어 있던 렌즈였는데 우연찮게 좋은 분께 뜬금 없는 양도(?)를 받았다.. 원래 계획이라면 내년 정도나.. 슬금 슬금 구해 볼까 생각 중이었으나.. 상태 좋다는 룩X님의 강력 추천과 또 전에 의뢰하신걸로 만났던 좋은 분인데다가, 가격도 시세에 맞춰 말씀을 하셔서.. 또 언제 이녀석을 볼까? 해서 덥썩 가져와 버렸다.다른이의 돌사진을 처음으로 촬영하게 해준 녀석이기도.. 내 소중한 딸아이의 돌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샵에 매입을 부탁하며 쓰린속을 부여 잡게 만든 녀석이었다.딸아이를 담던 바로 그렌.. 2012. 11. 14.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가을밤.. 달달한 아포가또.. 마시기에 조금 따뜻한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피곤한 밤에는 떠오르는 법이다.참 좋은 바디라고 생각하는 가성비의 제왕.ㅋ K-x 남들이 쓰레기라 해도 내손에 있으면 참 이쁜 장면을 만들어주니.. 고마운 녀석이다. 2012. 11. 9.
PENTAX DA 50mm f1.8 출시.. 결국 발매가 되고 가격이 올라왔네요.. 모 국내 유통 가격으론 378,000원이란 획기적인 가격..플라스틱 마운트의 50.8이.. 전 회사 걸쳐 최고가로 등장!!! 이건 뭐지?.... 원형 조리개니까 인물에 최적화..따위 갖다 버리고.. 이건 혼자 유통하니 내맘대로 가격을 정할테니 살려면 사봐라 라는 의지.가격좋고 성능 좋은 메이커는 이미 먼나라 이야기. 혹자는 우익이 아니어서 좋다도 리코와 합체하며 바이바이. 뭐 이래 저래.. 저걸 살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네요..시그마 오식이쪽이..ㅋ 국내 유통망과 함께 시너지효과로 카메라계의 네가지가 되가는 중인듯.1. 돈 없어서 펜탁스 쓴다는 오해들 하지 말어. 마음만은 리프나 핫셀이다.2. A/s센터 없다고 오해 하지 말어.. 팔린만큼 있는 거다. 그러니 오해 .. 2012. 8. 1.
하반기 시작! 6월 한달동안 제주도 부터 강원도까지 종횡무진.. 뛰어 다니다 보니 개인 작업을 못했네요..^^그래도 사진을 일로 하고 있으니 즐겁긴 합니다.^-^ 하반기 달릴려면 시작부터 깨끗하게 준비를 해야 겠네요..+_+ 예정된 일만 산더미.. Metz 58AF-2 리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일쯔음 공개 할께요..바리바리 들고 다녔는데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너무 소프트한 일반적인 리뷰가 된거 같아 조금은 아쉽..이후 강좌용으로 새로 써야 겠어요.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