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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국내도입(한글화)이 시급한 NDS게임. ㅎㅎㅎ. 무엇이냐면, 최소한 게임 바닥에 있으면서, 굉장한 밸런싱과 강력한 게임성의 최고봉..(물론 지루함이 약간 있다.)인 CULDCEPT!!! PS1때 부터 PS2그리고 DS와 엑스박스에서 컬드셉트사가로.. 아직도 롱런 되고 있는 10년된 게임이다.. 재미 있는 것은 아직도 열광하는 팬들이 많은 게임이라는 것인데, 무진군도 아끼는 소프트 중에 하나 이다. 여러가지 카드를 갖고 매직더 개더링 처럼 50여장의 덱을 만들어 그 덱으로 부루마블 처럼 말판 위에서 점령해 가는 게임인데, 신화적인 이야기도 많아서, RPG팬 부터 보드게임 팬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 필자가 돈이 없다 보니..DS로는 정품으로 구입을 못한 상황이라 플레이를 제대로 해보지를 못하고 있는 아쉬운 게임이기도 하다.(.. 2009. 6. 14.
어제 결혼식장(스냅사진) 이야기.. 일반 웨딩홀에서 기독교식 결혼 예배를 하기도 쉽지는 않을텐데..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보니 기독교식 예식을 치루었네요.^-^ 저야 종교가 같지 않아 찬송가까지는 못불렀지만 말입니다.^^;. 옆의 사진은 주례를 맡아 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부부의 연으로 시작되는 동생 커플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셨습니다. 어제의 돈암 웨딩홀 같은 경우 구석 구석이 교회의 느낌이 나는 웨딩홀 이다 보니 잘 어울린듯 합니다. 여튼 나중에 생각해 보니 축가 부분이 없었더군요.^^ 더군다다 사회자가 장난을 치거나 하객들에게 "장난끼있는 서비스" 같은 것도 물론 없었네요..^^ 나름 깔끔한 예식 이었던 듯 합니다. 사실 교회 예식이나 천주교의 미사 예식 같은 경우 천주교의 엄청난 길이의(제대로 하면 아하하하하~) 예식과 더불어 교.. 2009. 6. 14.
웨딩 스냅 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돈암웨딩홀에서 아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2년여 끌던 결혼이 드디어 결혼으로 결론이 맺어 져서 스냅을 찍으면서도 굉장히 기뻤습니다.(물론 의뢰는 아니었습니다만.) 신부가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랄까요..>____< 아직도 피로연중이겠군요.. 재미 있었는데..;ㅂ; 차끊길까봐 일찍 돌아온..(호텔 방에서 모두 모여 게임이라니..ㅋㅋㅋ)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www.cyworld.com/mujin0812/2703380 2009. 6. 14.
WB1000런칭 기념 작가 세미나를 갔습니다. 정작 목표는 "작가가 들려주는 주어담을 내용" 을 듣기 위해 갔는데... 뭐 결론은.. 내가 요즘에 삼성카메라를 보고 있는데, 느낀게... 많은 기능을 바라면 안될꺼 같아.. 근데 난 펜탁스빠잖아.. 난 안될꺼야...아마. ....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광학 상품을 만들고 있는 업체로 일본보다 잘되길 바라는건 맞는데... 하이엔드 라고 내놓은게.... 음.. 24mm... NV24HD에도 있었는데 "세계 최초 초 광각" 응?..... full manual 촬영도.. 역시 다른 곳에 다 있는거고..=ㅅ=;. 뭔가 낚시 라고 밖엔...(그냥 NV24HD 펌업이나 해주지.. 안그래도 깔꺼 많은데..=ㅅ=; 왜 동영상때 동작음이 들어가는데?!?!!) ............................. 다른 국.. 2009. 6. 12.
[릴레이] 나의 독서론..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여튼 받아 왔습니다.+_+ 그리하여 무진군의 독서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무진군에게 "독서란 [異차원의 문]이다." 입니다. 뭐 무진군은 주로 보는 것이 전공서적 혹은 기술서類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다른이의 삶을 대신 살아 보기 등의 문학적인 주인공의 대리 만족 등은 못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능력이 생긴 것이 기술서적의 필자의 고뇌를 느끼는 수준이 되었다 랄까요? 어디까지만 알리고 싶다 라는 기분으로 읽고 있습니다.. 보통 제가 사는 책은 기술 .. 2009. 6. 12.
오늘 눈물이 났습니다.. .......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이 아니기에.."... 이토록 힘든 걸까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 이란게 작은 생각인데 이렇게 힘들까요?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쯤 올지.. 친구 하나가 답합니다... "너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해.." "그래.. 나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하는데 세상은 평범한 것을 볼 수 없는 세상이야.." 라고... 잠시... 힘든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서로의 대화는 이렇게 다르더군요... 서로 공감 하는건 "사람 사는 세상" 인데. 너무 먼.. 이야기 같습니다.. 중도... 평범함...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흑백" 에겐 굉장히 힘든 내용이 되어 버렸군요.. 그래서 꺼내 봅니다.... 이게 외계인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고 블로그 스피어에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