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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릴레이] 나의 독서론..

by 무진군 2009. 6. 12.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여튼 받아 왔습니다.+_+ 그리하여 무진군의 독서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무진군에게 "독서란 [異차원의 문]이다." 입니다.
 뭐 무진군은 주로 보는 것이 전공서적 혹은 기술서類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다른이의 삶을 대신 살아 보기 등의 문학적인 주인공의 대리 만족 등은 못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능력이 생긴 것이 기술서적의 필자의 고뇌를 느끼는 수준이 되었다 랄까요? 어디까지만 알리고 싶다 라는 기분으로 읽고 있습니다.. 보통 제가 사는 책은 기술 서적중에 가르쳐 주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 책이 최우선이고.. 어디까지만 알리고 싶다 라는 식의 책은 그사람의 다른 결과물과 견주어 보면서 나머지 조각을 맞추는 재미에 보는 듯 하기도 합니다.(이상하군요 완전 미스테리?)

 일반적 소설 같은 경우는 연기를 하면서 보고 있지요. 공감한다고 해야 할까요? 원래 만화를 그린다던가 했던 무진군이기때문에, 상황을 영화화 혹은 만화화 해서 상상하며 봅니다.(꽤 집요 하다고 해야 겠군요..) 그러다 보니 이런 상황에 놓인듯 하구요.. 이차원의 문에 빠지게 되면 서점 가서 혼자 놀기..(5~6시간 정도는 짱박혀 있기도 합니다.)에 완전히 빠져 버리기도 합니다.


2. 이 릴레이는

Inuit님 =>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을 거쳐 저에게 왔습니다.


3. 제 바통은 사진의 교류가 많은 범피님과 책을 많이 읽으시는 Fallen Angel님에게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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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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