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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WB1000런칭 기념 작가 세미나를 갔습니다.

by 무진군 2009. 6. 12.


정작 목표는 "작가가 들려주는 주어담을 내용" 을 듣기 위해 갔는데... 뭐 결론은..

 내가 요즘에 삼성카메라를 보고 있는데, 느낀게...

많은 기능을 바라면 안될꺼 같아..

근데 난 펜탁스빠잖아..

난 안될꺼야...아마.


....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광학 상품을 만들고 있는 업체로 일본보다 잘되길 바라는건 맞는데...
 하이엔드 라고 내놓은게.... 음.. 24mm... NV24HD에도 있었는데 "세계 최초 초 광각" 응?..... full manual 촬영도.. 역시 다른 곳에 다 있는거고..=ㅅ=;. 뭔가 낚시 라고 밖엔...(그냥 NV24HD 펌업이나 해주지.. 안그래도 깔꺼 많은데..=ㅅ=; 왜 동영상때 동작음이 들어가는데?!?!!)

.............................

다른 국내 회사에서 카메라를 만들면 좋지만,

일본꺼라 싫다면,...
독일꺼를 써야 하지만...
..........
난 돈이 없잖아...
.....

난 안될거야... 아마..
TT^TT


????

아무리 초보자용 강의라 해도
...... 어허허허 이건 좀 아니었...(이걸 이렇게도 찍을 수 있어요~ 라는 말에 "오오오오~~(장내감동)")

내가 잘난척 한다 생각도 들겠지만,
초보자 대상이란걸 알고 간 내 잘못이 큰 것일 뿐

강사님들은 열심히 준비 하시고 말씀 해 주셨어요.
초보자 대상이다 보니 "제품홍보"에 주력이 되었지만.. 뭐


오늘 갔더니 다나와에서 삼식이 함께 리뷰 했던 분들도 만나고 뭐 좋았습니다.

@강남. 무진장 붐비는 곳.. 그냥 깜보님 보러 놀러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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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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