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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유통기한 8개월 지난 kodak ASA200 쿨럭... 문제는 유통기한이 8개월이 지났다는것 보다. 발랄하게 찍으러가야지~~~ 하면서 책상에서 굴린 3개월이 더 문제를 크게 만든듯 하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super ME에 붙여 두장 빼곤 전부 싸그리 전멸 푸른색의 향연을 보여 주고 장렬히 산화 하셨다..ㅡㅡ; 렌즈 탓을 하기에도 문제가 생겨 버렸으니,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 봐야 겠다.회사 근처에선.. 방법이 없는데 어쩌나... 멀리 갈수도 없다... 이런 문제 라면.. 어찌 처리 해야 하는지.. 담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오면 전부 냉장행이다..ㅡㅡ; 2007. 4. 22.
삼청동 나들이.Ensinor 135mm MC AUTO 1:2.8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업어온 렌즈... 뭐 이정도면 훌륭하다.. 70점 주마!!! *istDS+Ensinor 135mm F2.8님을 모시고 갔는데.. 음.. 맑은날 금지. F2.8은 최악의 경우만..F4로 찍기..ㅡㅡ; 잠깐... 내 싸구마 55-200보다 한스텝정도만 밝은거잖아..ㅡㅡ; 왜산거지...ㅡㅡ; 뭐싸구마도 가격이 비슷하니..ㅡㅡ; 그니까 왜산거지??,,,,,,lllOTL ................................ PS:홀로 출사한다고 뻘짓해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땡. 2007. 4. 21.
나는 직장인이다!!! 블로그에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마만큼 고민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다른 좋은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를 볼때마다 부러움에 눈을 뗄수가 없는데, 나에겐 블로그가 아무래도 크로키북 같은 느낌이다. 조금은 다급하게 그때그때 느낌 생각을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거나, 회사 근무시간에 계속 붙잡고 있을수는 없기 때문에 한번에 생각해서 미친 사람처럼 키보드를 두드리곤 한다. 아무래도 글이 장황하게 되고 두서없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인듯 한데,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은 꼭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강박관념도 있지만,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출사를 못나가 포스팅 할 것이 없는 경우, 출사를 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을 경우만큼 난감하지는 않아 계속 적는 것이다. 아무래도 싸이 월드나 비.. 2007. 4. 20.
피닉스 24mm 2.8 촬영사진과 렌즈 이야기 일단 스펙이나 기타 등등은 괜찮다.. 24mm라 30mm로 표준화각 보다는 조금 넓어 시원한 느낌에 컴팩트한 크기 그리고 참 좋긴 하지만, 문제가 역광에 대한 플레어(저사진 같은경우는 태양의 역광이 있었지만 운이 좋았습니다.)가 조금 심하다는게 문제 이지만, 특정상황들(아주 어두운 상황에서 역광(예 밝은 전구를 피사체가 등지고)시에는 굉장히 강한 플레어및 고스트현상을 맛볼수 있습니다. 그점을 제외하고는 100점 만점에 가격 성능 크기등등 해서 볼때 80점 이상은 되는 렌즈 같습니다.^-^ DSLR을 (혹은 SLR) 쓰면서 좋은렌즈에 대한 갈망이 왜 없을까? 얼마전 포스팅중 ensinor 135mm에 대한 글이 있었다. 그렌즈나 이렌즈나 10만원 미만의 아주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구입을 하였고, 내가 .. 2007. 4. 20.
키보드 워리어? war·rior〔, , │〕〔OF 「싸우다」의 뜻에서〕 n. 《문어》 전사(戰士), 무인(武人);《특히》 고참병, 역전의 용사 the Unknown Warrior 무명 용사 ━ a. 전사[무인]의, 전사다운 (출처: 네이버 사전) 전사다 무인이다하는 말이 왜 악플러들에게 개념없는 네티즌들에게 투영되어야 하는가? ㅡㅡ;; 이건 아니라고 본다. 추천한 놈도 제정신은 아니고 저걸 자기 생각이라고 적은놈도 제정신은 아니다. 게임산업에 종사를 하면서 물론 상업적인 부분이 원초적인 쾌락을 쫒게 만들어 주는 것이 흥행요소가 있다. (본인이 예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때에 한동안 아무 생각없이 퀘이크만 한적이 있었다. 스트레스를 푸는것도 풀어내는 것이겠지만, 분노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의 순기능도 있는.. 2007. 4. 20.
라디오 개편 그리고 라디오 이야기 라디오.. 내 삶에선 빠질수 없는 중요한 물건중에 하나다. 개인적으로 티비로 무언가를 시청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할 여지가 없게 되서 별로 안좋아 한다. 반드시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 경우는 다르겠지만, 라디오의 소리의 자극은 86년도 부터 시작한 나의 라디오 사랑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아마도 어머님이 라디오를 키고 가사일을 하시는것에 익숙해져 여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어려서 부터 라디오를 많이 접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게임 같은 경우도 2D를 3D캐릭터들보다 더 좋아 한다. 단순한 동작과 모습에 몰입도도 더 커지게 되는(만화의 이해 - 스콧 맥클루드 -시공사-에 나와있는 몰입에 대한 이해)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특히 라디오 방송국중에 MBC의 라디오 방송을 무척 좋아 하는데.. 200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