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파란 블로그를 할때 찍은 좀 된 사진 *ist DS + 피닉스 24mm 2.8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그점을 제외하고는 100점 만점에 가격 성능 크기등등 해서 볼때 80점 이상은 되는 렌즈 같습니다.^-^
DSLR을 (혹은 SLR) 쓰면서 좋은렌즈에 대한 갈망이 왜 없을까?
얼마전 포스팅중 ensinor 135mm에 대한 글이 있었다. 그렌즈나 이렌즈나 10만원 미만의 아주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구입을 하였고, 내가 현재 소지 하고 있는 렌즈를 전부 팔아도 펜탁스렌즈의 로망이라는 스타렌즈는 꿈도 못꾼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좋은 렌즈인 XX렌즈를 쓴다 같은 렌즈를 사용해서 찍은 사진이 전부 좋을 수 없듯이 렌즈를 구입해서 활용하는건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이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건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 본인 자신은 저렴하게 구입한(왜 그런 렌즈를 사냐?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렌즈를 충분히 만족해 가면서 쓰고 있고, 가족들의 소중한 모습을 담는데 사용하고 있다.
요는 얼마나 자신이 그렌즈를 애정을 갖고 이해를 하고 있느냐?가 아닐까싶다.
자신의 렌즈가 이런 저런 것 때문에 나쁘다 말고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는게 취미생활을 스트레스 해소로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아닐까?
지름신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장비에 애정이 모자른 것이 아닌가 한번쯤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 보자. (이글을 쓰면서 반성중- 사진기를 들어 본지 몇주가 지났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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