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갖고 있던 *ist DS 이고 앞에 달린놈이 ENSINOR MC AUTO 135mm 1:2.8
펜클에서 저렴하게 하나 서드파티 렌즈를 얻어 왔다.
가격대 성능으로 보면 만족 스러우나 2.8로 정오정도에선 색수차와 소프트함이 그냥~
집에서도 역시 소프트...
원인을 분석해 보았더니..아항..ㅡㅡ; 내손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한건 200mm로 1/30초나 1/60초정도로 찍었을때에도 쨍하게 찍었는데...좀 수상하다..
라면서 있지만.. 리사이징 끝낸 사진으로는 무척 만족 스러웠다.(가격대 성능)
특히나 필름 라이크한 이 색감은.. 서드파티 렌즈의 매력이랄까? 모르는 색감에 대한 신기함.
동네에서 농구하던 사람들 역시 같은렌즈
색수차나 소프트한것을 제외하면 뭉게짐이 상당히 특이하다.
멀리서 마음 것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크기는 번들이와 거의 같기 때문에 컴팩트 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늘 서드파티 MF렌즈를 좋아 해서 마구 모으는? 중이지만, 이놈 특이하다.. 조금 오버되서 찍히는 느낌이라 언더로 일부러 찍어 주는게 좋을듯한데, 조금 더 나은 샘플을 얻게 되면,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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