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어제 신승훈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데뷔 18년째.. 올해 40.... 여전히 센스 있는 가수로 멋진 공연이었다. 팬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노래를 부르는 바른생활 가수? 라고 생각하는 무진군으로써 싸이와 신승훈 두사람 중에 한군데를 가기로 결정한 이상 고민이 되었다. 사실 공연사진을 찍기 위해 갔는데 싸이공연에서는 물을 뿌린다던가 광란의 상황일듯 해서 촬영조건이 좋지 않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은 못한다. 공연중 "땡벌" 이 가장 임펙트가 컸었다.. 율동을 시키며 관중을 이끄는 카리스마도 여전했고, 전에 보았던 이승환이나 이문세씨나 YB,자우림등등 중에 역시 관중을 끄는 힘은 연륜이 아닐까 생각한다.(이승환/이문세/신승훈이 전체적으로 사람을 끄는 힘이 강했다. 누구누구가 공연을 잘 못한다 라는 뜻이 아니다..^.. 2007. 5. 30. 상도라는것..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참 용산의 역사는 대단하다... 내가 처음 용산을 들락 날락 거린것이..음.. 국민학교 때이니까.88년? 그때는 굉장히 작은 가게들이 많았고 87,86년도에는 영등포 전자상가(현재는 공구상가로 바뀌었다..)를 뒤져 뒤져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당시 XT를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소프트웨어 구하기가 국민학생으로는 하늘에 별을 따는것 만큼이나 어려웠던것이다..) 뭐 당시 강남 구청에 있던 아프로만이나, 고속터미널의 만트라-(후에 YS시리즈를 컨버팅 했다.. 이명진씨도 참가-중고등학교때 이야기다..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ㅡㅡ; 와 돈독한 관계를 맺던 필자는.. 용산이란 이미지가 현재에도 푸근하다..(물론 아프로만이나 토피아 등과 만트라는 그 성향이 정반대지만..- 만트라는 .. 2007. 5. 29. 구플레이얀 게임파일.13종 전에도 mp4펌업 파일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구플레이얀(플레이얀 미크로가 아닙니다)의 미니게임 파일입니다. 만드는 법이 공개 되면 만들어 볼수도 있겠는데. 여튼..ASF확장자 이지만 집어넣으면 게임이 됩니다.. ^-^ 현재 닌텐도 홈페이지에선 미크로 계열만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 보면 "원조 플레이얀" 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다른 인증 절차 없이 미니게임이 지원 되었던 것이므로..맘편히 올립니다..^^ 출처는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이며 추천 게임으론 역시 "메모리" 원조플레이얀/구플레이얀 전용 입니다. 절대 플레이얀 미크로에 넣진 마세요..^^(어찌 되는지 모릅니다..ㅡㅡ;;; ) 2007. 5. 28. 애증의 우리나라 최근의 일들을 보면 사랑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참 힘들다.. 글을 쓰는 필자는 서민혹은 저소득층이라 생각한다. 아이와 아내가 있고 월수입은 본인의 수입 외엔 전혀 없는데다가.. 그 수입이라는 것도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월 수입이 간당간당한 수준이다.(7년차 이지만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신입사원 평균 연봉도 안된다.-사실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그렇게 된다면 경력 없어도 되니 그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일등공신(대한민국 국적인 국민들에게 색안경을 친절하게 끼워 주시는)들의 찌라시 기사이니 시니컬 하게 언론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는 것 보다도 (언론의 사건왜곡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문제는 예로부터 이야기 되어 지는 정치가들의 문제 인 듯 하다.(탁상공론의 .. 2007. 5. 28. 결국 27일...돌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애도 어른도 아주 힘들었네요..^^ 하지만 나름 성공적으로 손님 맞이를 잘 했습니다. 오신분들 불편하지 않게 식사 하시고, 축하 하시고 오랫만에 친척과 가족 분들이 모여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_< 오랫만에 뵙는 분들도 정말 좋았구요... 다시한번 오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2007. 5. 28. 지금시간 27일 오전 5:35분... 정말 도망가고 싶었던 하루...(첫아이의 첫돌 전날..) 첫아이의 첫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아... 인간의 힘이란 대단하군요... 절대 불가능 할줄 알았습니다.. 밤새서 동영상 편집...이라곤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인간이 결국 철야로 툴하나를 마스터구어삶으며 진행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인코딩 중이군요...ㅡㅡ;; AMD머신이다 보니 쉬운 문제가 아닌데... 여튼 컴터가 힘내주고 있습니다... 결과물이 나올때까지는앞으로 30분.... 과연 제대로 끝나 줄지... 프레임이 날아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재로썬 동영상 쯤이야 라고 와이프에게 호언장담한 것을 후회 하고 있지만.... 추억거리가 되겠죠... ..... 오늘 마무리가 잘 되길..바라며 뭔가 지금 보기엔 ... 삽입한 글자위치가 맘에 안드.. 2007. 5. 27. 이전 1 ···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