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릴레이] 나의 독서론..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여튼 받아 왔습니다.+_+ 그리하여 무진군의 독서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무진군에게 "독서란 [異차원의 문]이다." 입니다. 뭐 무진군은 주로 보는 것이 전공서적 혹은 기술서類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다른이의 삶을 대신 살아 보기 등의 문학적인 주인공의 대리 만족 등은 못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능력이 생긴 것이 기술서적의 필자의 고뇌를 느끼는 수준이 되었다 랄까요? 어디까지만 알리고 싶다 라는 기분으로 읽고 있습니다.. 보통 제가 사는 책은 기술 .. 2009. 6. 12. 오늘 눈물이 났습니다.. .......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이 아니기에.."... 이토록 힘든 걸까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 이란게 작은 생각인데 이렇게 힘들까요?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쯤 올지.. 친구 하나가 답합니다... "너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해.." "그래.. 나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하는데 세상은 평범한 것을 볼 수 없는 세상이야.." 라고... 잠시... 힘든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서로의 대화는 이렇게 다르더군요... 서로 공감 하는건 "사람 사는 세상" 인데. 너무 먼.. 이야기 같습니다.. 중도... 평범함...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흑백" 에겐 굉장히 힘든 내용이 되어 버렸군요.. 그래서 꺼내 봅니다.... 이게 외계인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고 블로그 스피어에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2009. 6. 12. 트위터(twitter)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하하하 맘편히 쓰다 보니 처음 위쪽의 글이 좀 그렇군요... 주소는 www.twitter.com/mujinism입니다. 놀러 오실 분들은 놀러 오세요!!! 상호 팔로우는 잘 안하는 편이지만 블로그 이웃 분들은 해야죠~~~>_< 2009. 6. 11. 요즘 이상하게 기운이 빠지네요.. 하고자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정민이도 요즘 몸이 안좋은지 축축 처지고.. 와이프도 감기에..=ㅅ=; 요즘 일이 좀 그런가 봅니다. 촬영건도 없고.. 아흑.. 이력서는 넣는데 나이가 많아서 인지 관심도 없고~(포폴이 문제일지도.ㅋ) 그냥 요새는 다 귀찮아! 라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데 저녀석 표정만 보면 그것도 여의치는 않네요..^^:. 2009. 6. 11. 인라인 피겨를 아시나요? 국내에 태풍태양이란 인라인 영화 덕에 어그리시브와 자주 보이는 레이싱 장르는 많이 아셔도 FSK/슬라럼/피겨/인라인댄스의 장르는 잘 모르실 겁니다...사실 FSK같은 경우는 어반 스케이팅이라, 좀 위험 하긴 하고,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넘어 가더라도..(교통 사고가 나면 피해자 피의자 둘다 피해죠.) 슬라럼은 많이 알려진 편인데 피겨와 인라인 댄스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팀이 없습니다.(DEUX-무진군이 좋아 하는 그룹-의 안무를 인라인을 신고 하는 팀도 봤으니.. 국내에도 용자들은 많습니다.) 여러 용자들중에 인라인 피겨팀... 상대적으로 국내의 피겨관심도가 올라갔지만, 아이스가 아닌 관계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최근 "자전거붐"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라인에 관련된 관심도 줄어 들었는데,.. 2009. 6. 9. 오늘도 야간 로드런..20:40~22:40까지..씽씽~ 아.. 오늘은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전에 18km달리고 퍼진 몸상태여서 오늘은 20분 정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완료 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세! 그래서 22km ...약 4km정도 늘리고 시간은 전투적으로 달려서 다녀왔습니다..노원구에서 시작해서 도봉구를 지나 의정부시까지 ^^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___ 2009. 6. 9.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