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많은 Creator의 착각. 주 : 많은 Creator라 함은..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포함의 모든 대상을 말합니다. 가끔 듣는 이야기가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 질까?"명확한 답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더 좋은 장비로 작업을 하면, 조금 작업시 더 편해 지고, 실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기에 실수를 줄이고 작업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이지 '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가끔 보면, 장비를 바꾸면, 자신도 같은 장비를 쓰는 다른이와의 실력과 같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의 특기가 있는 것이고, 그 실력이라는 것은 사실 비교라는 것은 무의미 해지지요.카메라도 렌즈도, 붓도, 연필도.. 모두 그냥 도구일 뿐입니다.제가 미켈란젤로의 연필을 구했다고 해서 미켈란 젤로 같.. 2012. 11. 2. Little Musician 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꼬마 음악가가 되었네요..(곰세마리 연주중...) 요즘 피아노도 배우면서 있는 꼬꼬마 입니다..^^ PS1: 미래의 아이유가 되길 바라는건 아빠의 희망.. ㅎㅎㅎ 아빠가 음치라는 것은 함정.. PS2: 나는 착각의 딸바보 아빠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함정..ㅋ 2012. 11. 1. 가을이 성큼..이젠 겨울인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하루 하루.오늘과 현재를 붙잡고 싶어도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아니니..후회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 가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0월엔 포스팅이 확 줄어 버려서 반성 중입니다. 11월은 더욱 정신 없을텐데 말이죠... 10월의 마지막날.. 덕수궁 돌담길을 마음 편히 걷고 싶습니다만,... 이미 27분 밖에 안남았네요. Daisy By Hee (Bambola-world) 2012. 10. 31.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자.. 가장 정신 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가장 우리 7살 꼬맹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긴(?)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촬영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꼬맹이 녀석 유치원 보내느라 정신 없다가.. 쓰러져 잠을 자고 일어나면.. 돌아온 꼬마녀석과 함께 한자 공부를 하는 시간..사실 한자라면, 입학숙제의 해피한 미션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서..천자문 50회 쓰기랄까요..=ㅅ=;.(제 선배들은 100회 였지만..) 그덕에 인지 곧잘 한자를 읽곤 하다 보니 꼬꼬마 녀석의 한자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이페이스인 녀석 다루기가 쉽지 않고 서로 맞네 틀리네 하면서 티격 태격 대지만, 이시간으로도 재미 있군요.. 언제나 매 시간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현재라는 것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 일하는 시.. 2012. 10. 30. 2012 Fireworks in Seoul. 클릭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파노라마 작업했습니다. 14mm 로 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붙였네요..^^ Nikon D700 항상 이촌에서 담는게 싫어서 이번에는 맘편히 담아 보고 위치도 바꿔 보고 싶어서.. 조금 다른 뷰로 이동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내년 도전 뷰는 또 따로 생겼네요.. >_< 열차와 동시에 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밝게 안담겨서..;ㅂ; 조금 슬펐어요... 어쩌다 보니 불꽃 놀이는 벌써 10년중 반은 참가 한거 같습니다. 한강에 자전거 정말 많더군요.. 이런날은 자전거는 두고 오시지.. 너무 엉키니까.. 자전거 갖고 계신 분들이 "여긴 자전거 도로야!!!" 라고 외치는데.. 음.. 저는 행인이 다니는 곳에 있었는데 벼슬도 아니고.... 좀 그렇더군요..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인데 욕하고 .. 2012. 10. 7. the Doll ( Ball Joint Doll ) 벌써 1년이 넘게 인형 제품 촬영을 하면서도 역시나 인형에 감정을 이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엔 너무 정형화 된 사진 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촬영해달라는 이야기에 플래쉬도 꽤 자제 하는 편이지만,가장 큰 문제는 감정이입사람을 대상으로 피사체를 결정할 때는 사람의 느낌이나, 대화 방법 버릇 등을 체크해서 촬영을 하는 편인데, 인형은 그렇게 되지 못한다. 있는 그대로와 해석된 감정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그만큼 까다롭기도 하다. 항상 같은 방식으로 촬영할 수도 없고, 늘 새로운 느낌으로 접근을 하려다 보니, 개인 적으론 참 까다로우며, 난이도가 높은 물건이기도 하다.원형 제작자의 기분과 느낌이 투영되는 것으로 보면, 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주는 사진과도 닮았는데, 그 모든것이 담겨야 한다는 것은 꽤 어려.. 2012. 9. 2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