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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2012. 11. 13. 새벽 보정을 하면서.. 촬영하던 날의 기분을 느끼며 미소 지을수 있는건 행운이다. 2012. 11. 13.
異面世界.. 異 面 世 界 이면세계 ㅁ*ist DS + Phenix 24mm f2.8 MC + Infrared Filter 지나가는 가을의 분위기는 머나먼 기억속의 따뜻한 추억처럼 햇살을 동반해서 멀어져간다.역광에 약한 피닉스 렌즈 이기에 따뜻한 햇살을 표현하는데는 그만인 듯 하다. 주말에 목소리를 많이 썼더니 목소리가 안나와서 낑낑대는 중..;ㅂ; 흐흑. 보정은 3000장이 밀려 있고..아흑. 2012. 11. 12.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가을밤.. 달달한 아포가또.. 마시기에 조금 따뜻한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피곤한 밤에는 떠오르는 법이다.참 좋은 바디라고 생각하는 가성비의 제왕.ㅋ K-x 남들이 쓰레기라 해도 내손에 있으면 참 이쁜 장면을 만들어주니.. 고마운 녀석이다. 2012. 11. 9.
가족이란... 인생이란 답이 없는 퍼즐을 함께 맞추고 풀어가는 사람들이 아닐까요?...어렵다고 포기 하지 않고.. 나의 퍼즐을.. 그리고 가족의 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것..삶이 끝날때까지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Photo By Studio MUJINism 2012. 11. 8.
만남.. 그리고 사진 참 간만에 사진에 관련되어 즐겁게 이야기한.. 하루(월요일)였었다.참 어느순간 부터 당연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기록하고.. 그날의 일들을 기억하고 떠올리곤 하는 것이 일상 처럼 되어 가고 있는 내자신도 신기하지만...하드속에서 꺼내지도 않은 사진들이 가득이기도 한건..아직은 꺼낼 이야기가 아니어서 일지도..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관점의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고 느낌을 공유하는 일련의 그 과정들이 좋다. (사실 무척 좋아 하는데.. 2년여 동안의 몇가지 사건들로 아예 흥미를 잃어 버리기도 했다.)사람을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사람을만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내 자신을 조금은 되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랫만의 즐거운 일이었기에 이번의 여러 인연들은 .. 2012. 11. 7.
돌스냅 홍익 부페 By Studio MUJINism 보윤이 동생덕에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던 돌잔치 였었던 듯 합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날 이상하게 보윤이도 많이 보챘구요^-^ 조금 시크한 표정이었지만 후반에 많이 웃기도 하고, 또 시크한 표정만큼 예쁜 보윤이었기 때문에 좋은 돌스냅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을 포함해서 많은 가족 분들이 도와 주시고 어머님도 힘드시지만 보윤이랑 함께 진행이 잘 되어 좋은 사진이 그만큼 많게 되어 기분이 뿌듯합니다. 보윤이 사촌 언니들도 많이 도와주었구요.^-^ 더 많은 사진 보기 최보윤 아가 @홍익부페 병점점 By Studio MUJINism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