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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62

*istDS + 피닉스 24mm] SNAP 촬영당시 꽤나 맘에 안들었던 사진.. 지금은 지우지 않길 잘했다는 사진. 나 아직 현역이라고!!! 라고 외치는 저에게 17등분으로 해부당한적 있는 DS의 외침이 들리는 듯 하군요.. 물론 피닉스씨도 저에게 17등분 당했습니다만... 맘에 드는 사진은 얘들이 다 뽑아 주네요...희안하네..거참... 2009. 10. 5.
필립스 Arcitec...뜬금없이 상품으로 받다.. 네.. 보은 포스팅(그냥 이벤트 당첨이었기 때문에 리뷰를 반드시 써야 하는 입장은 아니라능)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니..(뭐 리뷰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사용기도 아닙니다.) 주말에 할일 없어서 플래쉬랑 놀고 있었다고는 차마 말 못하는..=ㅅ=;.. 혹이라도 무단으로 사진 도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응당 보복 합니다.ㅋㅋㅋ(그럴리가..) 사이버틱한 느낌 때문에, 파란 배경을 써봤는데 생각외로 녹색이 더 어울렸..=ㅅ=;.. 그래도 다시 촬영하는건 귀찮아서 포기... 여튼 그렇습니다. 면도기란게 돈들여서 사기엔 참 그런데 우연이어도 이렇게 이벤트 당첨 되어 필립스 arcitec을 쓰게 되어 기쁘긴 합니다.ㅎㅎ 1줄 요약: 땡 잡았다... 본심 : 아키텍 리뷰보다 제품 사진 올렸는데 제품 사진 촬영.. 2009. 9. 19.
오늘 폐선로에서 나오지 못할 뻔.. 기세 좋게 시작했습니다.. 폐선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선로에 식물로 뒤덮혀 있는 모양을 보고 "이곳이 정말 기차가 안다닌지 오래 되었구나!" 라면서 출발.... 네.. 제가 다리 건너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기차 선로라 선로 사이사이로 아래에 물이 흘러가는걸 보니 정말 오금이 저리더군요..게다가 오랫동안 버려진..곳이라..) 처음엔 하이킹 모드로 시작..하려 했으나....(자갈로 인해.... 그런건 이미 물건너 간 상황..) 걸었습니다.. 그냥 계속 끝없는 선로의 압박.. 시야가 점점 흐려 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걸은지 1시간 30분째..... 이미 나갈 곳은 찾을 수 없고 다시 돌아 가려 해도 너무 많이 와버려서..=ㅅ=;.. 폐쇄된 역이 있길 바라면서 계속 또 걸었......... 2009. 9. 13.
Mujin, Snap, Seoul 2009 Mujin, Snap, Seoul 2009 2009. 9. 8.
카메라(펜탁스/pentax)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 음...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쓴거 같다... 아무래도 내일 잡지 인터뷰를 한다니까 조금 걱정이 된걸까? 썰도 풀것이 많고..왜 나는 많은 메이커 중에 구태여 펜탁스에 집착 하는 것일까?.. 그중에 옛날 바디에만..말이다... 그러다 보니 "매니아" 로서의 인터뷰를 준비 하게 되고 있다. 어떤 말을 풀어야 할까?..나도 내 자신을 "펜빠" 라고 하지만.. 사실은 istDS의 빠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전의 필름바디는 음.. 작고 들고 다니기에 편안한 바디?) 이후 K20D를 구입한 다음에 적응이 무척 힘들었다는 것도 맞다. RAW를 쓰지도 않았고, DS만큼의 깔끔한 느낌이 나지도 못했으니까.. 언제 이런 느낌을 다시 뽑을 수 있을까?. 미친듯한 노이즈와 노이즈가 좋아서 포토샵에서 노이즈를 더 집어.. 2009. 9. 4.
결국 여차 저차해도 손에 맞는 바디는 따로 있다.. 무진군이 운용하는 바디는 자그만치 5개..=ㅅ=;.. 필름 두개 DSLR 3개가 되었다..=ㅅ=;.. 성능적인 면에서는 K7을 따라가는 바디가 현재 무진군에겐 없다... 그만큼 잘나온 바디이나... 음..정벅..ㅋㅋㅋ 를 못하는게 아니라.. 손이 안간다.. 아무리 외계에서 온 초울트라 킹왕짱 바디가 손에 떨어져도 결국 뭔가 딱 맞는 느낌이 없으면.. 손이 확 안가는가 보다...(DS이후 바디중엔 그래도 가장 손이 많이 간다..DSLR중엔 무진군 한테는 no.2) 그렇다고 상업바디로 활약중이신 K20D?..음.. 뭐랄까.. 남들이 좋아 하는 사진... 을 만드는데 주력으로 사용(아무리 내스타일이라고 해도 신경 쓰이고 있으니)되고 있으니 그 세팅이나 기타 등등이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그럼?...=ㅅ=;.. 200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