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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9

2012. 4. 10. 인생이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어도.. 욘석 얼굴에 산다..오늘은 아빠 피곤하다고 도망가버려 미안~~~ 요새는 집안일도 도와주려 하고 해서 너무너무 고마운 우리딸.. 2012. 4. 10.
2012. 4. 5. 공부중. 콧물은 훌쩍...ㅋ 2012. 4. 5.
2012. 4. 4.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원래 피규어들을 좋아 했지만.. Doll이란건 사실상 생소했다. 가족중에 Doll master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고 풍문으로만 들었던 근황에서 이제는 사업파트너로 함께 걸어 간다는게, 새롭기도 하곤하다. 가끔 인형을 보다 보면 주인과의 상호 감정교류등이 발생하는 느낌이 들고, 의인화 되어 감정이입이 되곤 하는데.. 그런점들은 확실히 사진가와 카메라와의 관계와 닮아 있다.새로운 의상과 parts등에 열광하고 조금더 예쁜 모양을 위해 변화를 주고,취미라는 것 일이라는 것도 결국엔 무엇을 어떻게 하냐 만큼외엔, 그 자세와 작업에는 서로 닮아 있다.세상의 모든 직업을 들여다 보면 화려해도 힘든 점은 다 존재 하고, 어렵고 더럽다고 해도 행복은 .. 2012. 4. 5.
2012. 3. 11. This is a City Life.. 2012. 3. 11.
2012. 3. 6. 유치원 학부모 OT갔다 돌아오는길에.. 사실.. 2년째 이기 때문에..뭐 별거 없는 데다가.. 나는 처음가다 보니, 중간 다 생략하고 이야기에 유치원을 도와주세요를 외치는 이야기만 듣다 왔다..=ㅅ=; ... 그래도 나름 입학식이라고 짜장면을 사줬더니 이녀석.. 다 남겼다.. TT^TT 2012. 3. 6.
2012. 3. 5. 티비시청을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딸아이와.. 평화로운 아빠.... 2012. 3. 5의 기억. 집에서는 고만좀 하시쥬?... =ㅅ=;..미안. 201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