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9 비오던 개천절... 따뜻한 커피와 오랫만에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잠시 혼자의 시간을 즐겼다. 늘 나의 작은 여행에 함께 해주는 NDS와 핸드폰.. 그리고 커피... 오랫만에 커트도 하고 거리를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상혁님과 만나서 창경궁에 가보기도 하고, 창경궁 어렸을때의 기억을 아무리 돌이켜 봐도 그렇게 큰지 잘몰랐는데 생각보다 넓고 컷다. 창덕궁이나 경복궁은 자주 갔는데. 왜 창경궁은 나이먹고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나온 Gx-10유저 분이 계셔서 부탁해서 아이의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예전에 만든 명함덕에 흔쾌히 승낙 받았다.)^^ 그덕에 몇장 찍었는데 아이가 예쁘게 나온 사진(사실 얼굴이 잘 안보이는 뒷 사진. 그분과 함께찍은 사진 정도?.. 2007. 10. 4.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