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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11월 근황 11월이 되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그대로 인데 주변은 너무 빨리 변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나 자신은 정지된 시간 속에 있는 것처럼. 세상은 빛의 속도로 지나갑니다.. 너무 너무 소중한 선물을 받았는데 아직 정리도 못했어요. TT^TT 2010. 11. 25.
길목 살아가며 많은 길목에 놓이게 됩니다. 그것이 직진이던 유턴이던.. 혹은 다른 갈림길이던 간에.. 모두 서있는 곳은 길목이란 점이지요. 멈추어 서던 앞으로 가던 각자 선택에 놓인 다는 점 역시 모두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이 우리네 인생이 닮은 점이겠지요. PS: 절친의 모친상을 곁에서 지켜 보며.. 최근 포스팅이 뜸했습니다..;ㅂ; 기운내! 친구야... 2010. 11. 25.
假面-가면 이 작은 가면속에 마음을 숨기는건.. 이제는 없게 되길.. 2010. 11. 20.
X-max Hello!! 2010 Winter... 2010. 11. 19.
함께 길을 걸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최근 이웃들과의 교류도 정신 없고..(얼마전 이야기 했듯이..) 이러다 저러다 보니 이래저래 벌인일은 많고... 욕심도 많고.. 거의 한계점에 부딧친 듯할 정도로 힘이 빠지지만... 이젠 좀 더 힘이 나는건 가깝게 함께 작업하고 이젠 내가 약간의 의도만 설명해 줘도. 잘 이해 하고 촬영을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진의 멘토들은 있었지만 각자의 역할이 다르니^^;; 힘내자구요 모두 모두!!! 까이꺼 모델이야 없으면 어때... 좋은 동료들이 이리 많은데.. 조금씩 조금씩 미래를 위해 '팀'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지인들.. 모두 화이팅!!! 2010년 끝을 향해 달려 보아요! 가끔씩 함께 길을 걸으며 웃고 즐기고 대화 하는 모든 것들에 감사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의미.. 2010. 11. 19.
반짝이는 빛이 늘어 갈수록 겨울은 한 걸음씩 길을 재촉한다. ... 이제 가을도 다갔구나.. 201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