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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가족이란... 인생이란 답이 없는 퍼즐을 함께 맞추고 풀어가는 사람들이 아닐까요?...어렵다고 포기 하지 않고.. 나의 퍼즐을.. 그리고 가족의 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것..삶이 끝날때까지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Photo By Studio MUJINism 2012. 11. 8.
Little Musician 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꼬마 음악가가 되었네요..(곰세마리 연주중...) 요즘 피아노도 배우면서 있는 꼬꼬마 입니다..^^ PS1: 미래의 아이유가 되길 바라는건 아빠의 희망.. ㅎㅎㅎ 아빠가 음치라는 것은 함정.. PS2: 나는 착각의 딸바보 아빠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함정..ㅋ 2012. 11. 1.
2012 Fireworks in Seoul. 클릭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파노라마 작업했습니다. 14mm 로 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붙였네요..^^ Nikon D700 항상 이촌에서 담는게 싫어서 이번에는 맘편히 담아 보고 위치도 바꿔 보고 싶어서.. 조금 다른 뷰로 이동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내년 도전 뷰는 또 따로 생겼네요.. >_< 열차와 동시에 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밝게 안담겨서..;ㅂ; 조금 슬펐어요... 어쩌다 보니 불꽃 놀이는 벌써 10년중 반은 참가 한거 같습니다. 한강에 자전거 정말 많더군요.. 이런날은 자전거는 두고 오시지.. 너무 엉키니까.. 자전거 갖고 계신 분들이 "여긴 자전거 도로야!!!" 라고 외치는데.. 음.. 저는 행인이 다니는 곳에 있었는데 벼슬도 아니고.... 좀 그렇더군요..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인데 욕하고 .. 2012. 10. 7.
요즘 세상은.. 눈만 뜨면 험한 이야기와 무서운 뉴스 때문에 뒤숭숭한, 요즘.원래 예전 부터 그랬지만 요즘엔 언론들이 나서서 더 난리를 피우는 느낌..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2012. 9. 18.
지켜보다... 날씨좋은 오늘도 근무중... PS: 하루가 새로워 보일 때도.. 언제나와 같은 하루처럼 느껴질때도.. 있는 요즘이다..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왔다 갔다..조금은 내려놓기와 바라보는 시야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 요즘. 2012. 9. 7.
사진가로 살아가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 나의 삶을 지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나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의뢰를 주는 많은 분들을 포함해서, 다른 가족의 소중한 행사의 사진들을 담으며,나는 내 사진에 얼마나 떳떳한가?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두번다시 돌아 오지 않는 돌잔치 사진, 결혼, 환갑잔치, 회사기념일..모든 것은 순간 순간이 다시는 돌아 오지 않는 순간의 연속이 아닌가라는 생각. 행복이라는 것은 글자 하나로 표현 할 수 없는 이야기임에 동시에 지나가면 잡기 어려운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그 생각 하나로 뷰파인더 넘어 행사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고 나의 일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보다는 나에게 떳떳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애쓰는 것은 어쩌면, 나를 바라보는.. 201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