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38 첫 나들이... 처음 나들이를 나와 강한 햇볕에 눈물이 계속 흐르던 이안이. 이것 역시 새로운 경험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자리잡힐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이의 새로운 경험은 부모에게는 놀라움과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차이안 야외촬영중에..Photography By Studio MUJINism 2013. 4. 23. 용봉정 야경. 서울의 밤도 해외의 어떤 야경 만큼이나 화려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너무 정신 없이 의뢰 촬영만 하다 보니 개인 출사가 엄청 땡기게 되는 듯 합니다.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던 촬영이었습니다.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기다림, 추위, 생각의 정리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생각이 드는 듯 합니다. 잠시나마 쉬어가는 촬영을 한번씩 갖게 되면 그만큼 기분이 편안해 집니다.생각도 정리하고 야경도 감상하는 일석 이조 였던 나들이 였습니다. PENTAX *istDS + PENTAX DA 18-55(F3.5-5.6) + PENTAX M 35-70(F2.8-3.6) + PHENIX 24mm f2.8 + 호루스벤누 호빗 삼각대 2013. 4. 18. 용봉정 홀로 출사. 용봉정은 처음 가봤는데 뷰포인트로 좋군요...추천 렌즈는 16-70mm정도의 화각을 추천 하며, 번들+85mm정도가 가장 좋겠네요.유의할 점은 주거지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소란 스럽게 촬영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점. 담배 피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뒤에서 피고 꽁초를 포인트에 마련된 재떨이에 버리는건 어떠신지..;ㅂ;바람 방향에 따라 촬영할때 렌즈 앞을 연기가 가리면..안좋잖아요... 저도 흡연자이기 때문에 이해는 하면서도 샷 나가는데 연기 지나가고 있으면 거시기 하더군요.. 삼각대를 세워 놓는 곳이 나무 바닥이다 보니 진동에 민감 합니다..조용조용히 사뿐사뿐히 이동하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카메라 미러 만으로도 흔들 흔들... 물론 개인 출사용 삼각대가 불안한 녀석이라 그렇긴 합니다만.. (짓조+.. 2013. 4. 15. Wedding. 약속을 하기 보다 지키는데는 더욱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함을.. 잊지 않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아름다웠던 한쌍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2013. 4. 14. 입학식... 처음 가는 학교.. 신나라 하고 간 입학식과는 다르게 집중못하던 녀석아빠가 옆에 있으니 기대고 지루해 하곤 하더니 끝나자 마자 운동장에서 질주 본능을.. 인조 잔디로 깔린 곳도 많은데 아직은 흙이 있는 초등학교 라는건 참 좋다. 요즘 흙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그런 추억이 남아 있게 되지 않을까?앞으로도 신나게 앞으로 뛰어 나가면 좋겠다. 입학식 빠숑이 좀 남다르긴 하네...쿨럭... PS: 서울도 이젠 한학년에 3개반.. 한반에 20명 남짓... 나는 국민학교때 오전 오후반으로 24개반이 넘었고 50명이나 되었는데..아이들이 없긴 하구나... 학교가 많아 진걸까?.. 조금은 많은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길 바라는데... 학교로의 첫발을 내딛은 만큼 많은 친구들과 행복한 학창 생활을 시작하.. 2013. 3. 7. 장비 점검... 이번주 중요 촬영이 있기 때문에 오랫만에 전체 점검... 불행히도 입고 되어서 엄청난 수리비와 함께 돌아왔다.무엇보다 건강해진 장비 덕에 기분도 즐거워진... 수리비로 렌즈 하나 정도 해먹었지만... N렌즈가 꽤나 내구성이 좋지 않았음을 알게 되다 보니... D렌즈에 더 애착이 가게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줌렌즈를 자주 쓰지 않고 있는데 퇴역 시켜 버릴까 생각이 들면서도.. 역시나 빠른 대응에는 표준 줌렌즈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유지 하는 수 밖에..쩝..기왕 찍는거 펜탁스로 찍으면 들고 찍던 녀석과 렌즈도 함께 찍혔겠지만.. 깜빡 해 버린.. 여튼 최근 대부분의 작업이나 촬영을 단렌즈 3총사로 하고 있으니.. 버릇 남 못주나 보다.꽤나 신뢰성 좋은 니콘 24-70이고 MT.. 2013. 3. 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