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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Snap in Seoul #3 PENTAX Q7 / 02 명륜동 + 혜화동. ........ 기억으로 담다. PS : 요즘 흑백홀릭 + 행사 촬영후 촬영했더니 멘붕. + '박차금지'라는 위의 사진은 아직도 미스테리이자 의미불명. 2015. 2. 18.
Night views 진심 이건 센서리스의 위엄이랄까.. 의외로 빛갈림이 예쁘진 않았지만.. 있긴 하다는거에 놀람..ㅋ 꽤 멀리 있는 광원인데도 갈라지긴 하네요...F8까지가 한계인 태생적 문제상 어찌 더 조일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장거리 출사에 Q7선택은 나쁘지 않았다는게 결론. =ㅅ= 원래 K-3를 갖고 가려 했으나. 안가져가길 잘했...짐이 많아지고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일 수 있었던것이 가장 장점이었던 듯 합니다. 삼각대는 멘프로토 픽시를 사용...ㅋ(산에 오르는데 주머니에 삼각대 넣고 올라가긴 또 처음...ㅋ) 2015. 1. 21.
오타쿠의 비디오. 오타쿠의 비디오... 를 아는 분이 계실라나요?오타쿠 중에 오타쿠 오타킹의 이야기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씹덕십덕 이란 표현을 쓰지만..)사실 おたく라는 표현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 이외에 무신경한 그리고 파고들기의 끝(?)을 보는 타입의 인간을 뜻하기도 하죠.그게 히키코모리와 전문지식을 쌓은 만큼 알 수 없는 소릴 내뱉고 다니는 등의 일반 사람이 보기엔 기괴한(?) 행동 양식이 합쳐 져서 그리고 중2병이 양념으로 포함 되고 미소녀덕후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캐릭터화 되어있지만..사실 오타쿠는 그 종류가 많죠..카메라 덕후 부터 시작해서 밀덕도 있고.. 뭐 여튼 폭넓게 보면 매니아지요..성공한 덕후는 "능력자" 칭호를 얻으면서 걍 달인이 되지만 아닌 경우는, 위의 나열한 음성적이고 부정적인.. 2015. 1. 9.
PENTAX Q7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센서가 작아서 좋은 장점이 있긴 합니다. 완벽한 심도 확보와 조리개를 열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광량을 적게 써도 된다는 점이겠죠.. PENTAX Q7 / PRIME 02 제품촬영 준비 중에 테스트용 컷입니다. 무알콜 맥주 한잔 하면서 (알콜 없어유...) 촬영중...^-^ 기분만은 만취? 응? 2015. 1. 8.
오랫만에 빛타래에 다녀왔습니다. 송광찬 작가 개인전도 열리고 있어서 자주 만난 친분도 있고^^간다 간다 말만 하고 못가다 전시회 끝나면 미안 스럽게 될꺼 같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빛타래를 지키고 있을듯 해서 얼굴 보는건 문제가 없는데 전시회는 다녀와야쥬.) 송광찬 작가는 캐이채 작가와 함께 빛타래를 운영하는 두분 중 한분입니다.아쉽게도 퇴근(?)을 해서 케이채 작가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주로 적외선 사진을 촬영을 하는데요(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미리 지켜 주는 무진군의 센스),이번 전시회에서는 OHP필름에 인쇄를 해서 레이어처럼 합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진군이 예전에 OHP필름으로 소품을 썼을때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여튼 개인전이다 보니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시는 것 같아 멋집니다.. OHP.. 2014. 12. 29.
2014도 끝나 가네요... 올해는 참 많은 안좋은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았던 듯 합니다.그래서인지 연말 연시가 작년과도 또 다르네요. 무엇보다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2014년 같습니다. (사실 1달 만에 지나간 것 처럼 정신 없고 충격 속에 지낸거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올해도 이제 오늘까지 5일 남았을뿐이네요..;ㅂ; 연말 연시 춥고 따뜻함이 그리운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도움의 손길은 못 줄 지언정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온 콩부터 탈탈 털어서 기부해 버렸네요.. 매해 조금 더 손을 내밀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2015년에는 조금 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2014년 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 .. 201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