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38 이리농악 2014 첫 공연 스냅 열심히 공연해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남기기 위해 노력한거 같은데 결국 공개는 반년이 지나서 올리게 되었네요.. 이날 비오고 난리.. 한참 지나서 올리지만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Studio MUJINism PENTAX K-3 2014. 12. 20. Coffee time... PENTAX Q7 / PENTAX 02 Lens사람들을 만나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의외로 빵 맛도 나쁘지 않았던 좋은 만남의 시간 이었습니다. ^-^ Studio MUJINism 2014. 12. 18. Tip] 화소 대비 적정 인화사이즈? PENTAX Q7 / PENTAX 02 PRIME LENS적정 인화 사이즈를 고민 하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촬영하는 양에 대비 인화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기준 200dpi(1인치의 면적 안에 들어가는 도트 갯수)으로 sRGB로 보통 인화를 합니다. (일반적인 인화 업체의 기준은 200DPI로 인화를 진행합니다.)일단 설명을 찍스로 진행 하겠습니다. 찍스의 최소 DPI는 130~ 권장170DPI입니다. 과거의 3X5 인화 같은 경우 (8.9cm x 12.7cm) 입니다만, 최소 dpi와 권장 dpi기준으로 보면약 35만 화소(최소) 50만화소(권장) 정도 입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정도의 해상도 이기도 합니다. 물론 100%로 볼 경우 보여 지는 모든 것들이 그.. 2014. 12. 15. PENTAX Q7 에서 *istDS를 느끼다. 뭐 거창하게 썼지만...펜탁스의 저렴한 바디 라인의 색감이 안정화가 안된 과거의 시뮬레이팅이 어느정도 가능 한 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 12MP다 보니 정확히 DS에 비하면 2배의 화소수군요.. 어차피 센서리스니 폰카가 2천만 화소네 뭐네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폰카와 다른 가장 강력한 점은 화각을 마음껏(돈이 있다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네요.그외에도 많긴 합니다만.. 뭐 넘어갑시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색감을 꽤 느낄 수 있는 똑딱이라는 것인데요. 어찌 보면 요즘 좋은 바디들에게는 얻을 수 없는..(뻥뻥 뚫리는 하이라이트라던가..ㅋ) 미묘한 것이 있습니다. 1달여 구입해서 이리 저리 만져 보면서 느껴본 것은 과거의 향수를 Q시리즈로 재현해 냈다. 입니다.굳이 EV-1 상태로 AV모드로 촬영 했으며, .. 2014. 12. 12. 여행 그리고 사진.... 아무때나 마실수 있는 커피와 내가 무언가를 기록할 수 있는 물건.. 그리고 여행에 대한 즐거움에 대한 동경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이 긴 여정이고 여행이듯, 나는 오늘 하루 어떤 사진을 마음에 담았는가, 어떤 이미지를 기억하며 인생이란 여정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PENTAX Q7 / 02 Lens Q7하나로 쳐박힌 바디들이 꽤 되네요...=ㅅ=;.. D700까지 장롱행...응?. 2014. 12. 8. 멈추어보다. 이젠 저도 나이가 차 가는 군요.길의 마지막에는 밝은 희망적인 빛이 항상 존재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은 단순한 외길이란 것은 없기에 많은 길들 중에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가인 저로써는 바디의 선택, 렌즈의 선택, 세팅의 선택...많은 부분에도 선택에 놓이곤 합니다. 니콘 바디를 쓰면서 RAW에 익숙해지다 보니 Jpeg촬영만 했던 펜탁스의 생각이 요즘에는 많이 듭니다. 의뢰 받던 행사 사진이 아닌 일반적인 사진에서 무보정으로 얼마나 뽑았던가? 라는 생각이 요새는 무심코 듭니다.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후보정을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이야, 아주 좋지만 요즘 바디들의 세팅이 과거 보다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개성있는 촬영도 가능하곤 합니다. 뭐 이런 고리타분한 사진이야기를.. 2014. 12.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