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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체중감량 -6kg 다이어트는 시작도 안했는데. 오늘 오랫만에 사우나에 좀 다녀왔습니다.. 물론 스케이팅을 마치구요.. 요즘 들어 자꾸 뽐뿌가 되고 있는 것이 FSK로 땡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반 스케이팅의 중독성은 꽤 심해서 불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꽤 주의하고 피해가 안가게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ㅅ=;... 물론 위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창포원에 다녀왔네요.. 물론 카메라는 챙기지 않고 스케이트로 다녀와서..(왕복 대략 40분 정도 걸렸네요..=ㅅ=;..-체력이 좋지 않게 되어서 짧게 탔습니다. 월계교->도봉산역)...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중요한건 3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체력을 유지를 해야 한다. 가 기본입니다. 사실 몸으로 먹고 사는 모델이나 연예인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일반인인 저로써는 1달에 20kg감량 성공 해본.. 2009. 6. 30.
군대의 삽질 코메디 이야기.. 이거 군사 비밀? 근데 큰 의미 없는 전투에 관련 된건 아니니 맘껏 적으마. 그러니까 내가 군대에 있을때가 .. 90년대에 군대에 있었다.. 재미 있는 사실은 모사단에서 사단 의무대에서 "전달 사항" 이란게 내려 왔는데... 우습게도 하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지침 이었다. 무진군이 군생활을 하던곳은 "전방" 이기때문에 제대후에도 직접 헌혈을 하러 가도 헌혈을 강요하는 "호객행위" 일 경우에는 "저 군대를 XX에 있었습니다." 라고 하면 놓아줄 정도로 말라리아 및 유행성 출혈열(들쥐새끼의 똥오줌으로 옮습니다.)때문에, 길게 잡지는 않았습니다.(물론 전부 예방주사도 맞았고, 안전기간이 지난후에는 자발적으로 헌혈을 했지만요..) 이야기가 샜는데 위의 예방을 위한 지침이란게 워낙 특이해서 "이하 하급부대의 중.. 2009. 6. 29.
청계천 이야기. 어르신들 무척 좋아 하신다.. 우리 아버지 무척 좋아 하신다.. 우리 가족 중에 청계천 좋아 하는사람 그외엔 별로 없다...=ㅅ=;. 그럼 보자.. 왜 맘에 안들어 하는지, 사실 그렇다고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강을 이대로 둘 수는 결코 없다(4대강을 그냥 두지 않을 것) 이라 말한 가카의 의중겸 해서 특집으로 한번 구성해 보았다. 청계천 덕에 서울 온도가 낮아 졌단다.. 일단 뭐 수돗물 길어다 쓰는건 차지하고 문화재인 광교를 옆으로 옮긴것도 뭐 넘어가고...ㅋㅋㅋ 닥치고 기사 보자. 2007년 매일 경제의 기사이다 "청계천 쥐소굴?... 악취나고 물고기 폐사 빈번."가카가 가카가 되기 전의 이야기이다. 이후 2008년 10월에는 가카의 충복인 SBS에서 한방 날려 주셨는데 "[수도권] '청계천 .. 2009. 6. 29.
낙서... 요즘들어 낙서질에 열을 올리는 무진군입니다..=ㅅ=;..킁~ 믹시 카테고리에 "미술로 하기에도 애니메이션으로 하기에도" 역시 어색한 위치...=ㅅ=;..창작 카테고리는 언제쯤... 2009. 6. 28.
[릴레이] 나의 사진론..사진이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그림] 이다. 데굴대굴님에게서 받은 릴레이 시리즈 입니다. 릴레이를 좋아 하는건 (다른 블로그 소개 시리즈가 되기 때문이지도..^^) 아직 사진에 대해서 "論"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사진을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사진이란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글을 적으시고 thruBlog 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9년간 카메라를 매만지고 생각이 드는 카메라 이야기.... 기본은 "발로 찍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데굴대굴님이 쓰.. 2009. 6. 28.
황제 떠나다..(마이클 잭슨 사망...) 5월과 6월 말.. 마음속의 영웅 두사람이 떠나 버렸습니다.... 아마 두번 다시는 존재 하지 않을 사람들인데요.. 오늘은 "마이클 잭슨"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생을 달리 했습니다.(현지시간) 승주나무님이 좋은 글을 써주셔서 그글 부터 먼저 읽으심이 좋을 꺼 같습니다. 저는 단상이니까요..=ㅅ=; 마이클 잭슨은 중학교때 였을겁니다. 문워커... 굉장했죠 영화로도 나왔으니까요.. 일단 어렸을때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영화 ray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인이 팝의 황제가 되긴 쉽지 않았죠. 정말 처음 보았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무진군은 중고딩때 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다 보니 춤바람이 좀 나서 무도회장을 열심히 다녔었는데요. 그때 정말 우상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마..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