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ISM2525

오랫만에 꽤 흥미로운 물건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Ricoh GR센서크기는 APS-C 18.3mm f2.8 1600만화소사진 리뷰속도는..음.. 스마트폰 갤러리 넘기는 수준? 빠르다... 미묘한 메뉴들의 한글화는 조금 걸리는 느낌.^^ 그간 좀 땡기던 녀석인데 손에 들어왔네요..하루 갖고 돌아 다녀 봤는데.. RF형 디카를 갖고 싶다 했었는데.. 음.. 그 선택으로 보면 GR도 꽤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이전에 라이카 M8을 잠시 쓴적이 있는데.. 흑백사진에 감탄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른 느낌의 흑백을 만드는 군요. 리코의 흑백의 느낌도 보정으로 만들기 쉽지 않은 느낌이랄까.일단 촬영을 하면 AF에서는 so...so...라는 느낌... DSLR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소지 및 기타 등등의 기동성(이란것은 전체적인)에서는 합격점을 줄 수 밖.. 2014. 2. 12.
Frozen Frozen by MUJINismPENTAX *istDS / SMC PENTAX A 50mm f1.4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Let the storm rage on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can't get to me at all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I'm free Let it go, let .. 2014. 2. 10.
Lightroom 5 구매. ADOBE Lightroom을 구매 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점도 있고..따로 사용자구분이 없다는 점도 좋은 점이지요..^^이래저래 노하우 관련 Tip 정리를 할 때도 필요 하고, 저같은 경우는 사진을 많게 보정할 때는 3000여장씩 보정할때가 있는데.. 라이트룸은 가장 효과적인 사진 관리 및 보정을 제공 한다 라는 생각에서 결국 구입을 했네요. 가장 속도가 빠른 것은 3.6버전이지만.. 구버전을 구입 할 수는 없어서.. (신버전을 쓸 경우 제공이 되면 좋겠지만..=ㅅ=;.) 여튼 버전 5버전 같은 경우는 win7이상의 버전에서 동작을 하며, 최소, 램이 4G는 초과해 줘야 쓸만 해 집니다. exporting중에 자주 멈추게 되는 메모리 관리에서는 최악이기도 합니다.(이점은 Lightroom 4 부터 있.. 2014. 2. 8.
쫓기는 삶.. 2013년엔 꽤나 쫓기는 삶을 살아 온 것 같다.무엇에 벗어나고 싶었던 걸까?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의외로별거 아닌.. 내 자신에 대한 물음에서 항상 시작한다. 외부적인 요인에 대해선 별개의 문제고 말이다.. 잠시 여행을 떠나 본적이 있는데 나름 힐링이 있었던 이유는 '혼자' 였기 때문이었다. 막상 다닐때는 음.. 아는 사람과 함께 오면 좋을꺼 같은 생각이 많았지만, 현재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오랜 시간동안의 고민이라던가 생각을 조금 멈추어서 멀리서 쳐다 본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최근 Frozen같은 경우는 극장에서 더빙과 자막으로 두번 보았는데..그곳에 나온 대사중에 하나가 마음을 후벼 파기도 공감하기도 한다.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 2014. 2. 8.
K-3+HD15LTD]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요즘 블로깅 보다는 SNS쪽에 더 많이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럼질도 한몫 하고 있구요.2013년이 이제 완전히 저물고 2014년이 시작 되었습니다.(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말이죠.) 무진군의 이웃분들 모두 하는 일이 전부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들로 정신이 없네요. 2014년에는 또 한발자욱 나갈듯 합니다.)PENTAX K-3 / HD PENTAX 15mm F4 Limited 2014. 1. 31.
겨울왕국(Frozen) 딸아이 덕에 보러가게된 겨울 왕국, 결론 부터 말하면 라푼젤은 DVD와 아트북까지 구입할 정도로 열성 팬(?)을 자처 하고 디즈니의 부활을 이것에서 보았다. 정도였으나, 음.. 원래 장르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표방하고 있으니.. 원래 표방 했던 개념에서는 음악 만은 10점 만점에 8,9점을 줄 수 있겠으나, 뮤지컬이란 것이 음악만으로 완성 되는 것이랴... 라푼젤(tangled)의 정확한 이면영화다. 따뜻한 라푼젤의 색감과 정반대에, 캐릭터 성격도 정반대... 엘사의 기분이야 십분의 이해를 넘어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이해 하고 공감 할 정도이나, 빈약한 스토리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의 원작이 훨씬 멋지고 가슴 저미는 것이 아니었을까?. 디즈니의 비쥬얼 적인 진보.. 201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