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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음악에세이 310화 고속도로 로망스. 310화 고속도로 로망스 대본보기 여전히 음악에세이를 듣고 블로그에 감상문을 적고 있지만, 오늘꺼 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 귀여운지, 물론 여자쪽에선 속터지겠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거니까.. 용기 있게 변화 되고, 그로인해 해피엔딩이 되길 빌어본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솔로 분들!!! >__ 2007. 10. 25.
예상대로 드디어 출시 한분의 목숨이 그들만의 숭고한 밀알로 승화되는 순간입니다. 예상대로 출간되고, 전면에 내세운 사진이 그간 가장 논란이 되었던 그들의 사진!!! 난감하군요. '세상 사람의 막말은 사탄의 짓’ ‘탈레반에 너무 관대한 대한민국’ 등 자극적인 목차와 저자들은 이 책에서 한국 선교의 역사와 이번 아프간 사태를 비교하면서 이번 사태를 ’순교의 역사’로 해석했다. 또 책에는 피랍사태와 관련된 국내 비판 여론을 ‘사탄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등 자극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 나우뉴스에서 발췌&편집 솔직히 다음엔 또 무슨 아이템이 등장할지 두렵기까지 하다. 저기요..당신들 지금 탈레반에 관대한 대한민국이라던가, 세상 사람들의 막말이 사탄짓이라 하는데, 그 사탄들이 당신들을 대한민국의 품에 안게 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2007. 10. 25.
안녕 담할아버지..~ 올해 5월 21일 처음 집에 와서 딱 5개월 함께 생활 했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꽤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담할아버지(92년식)이었기에, 그간 코스트코홀도 맘편히 유모차를 싣고 가고 우리 아이 아플때 병원이송, 첫 수영장 놀러 가는것도 함께 해주었군요. 빗길에서도 쿨럭대면서 우리가족과 함께 해준 담할아버지. 안녀~영~ =ㅅ=;; 병원비가 없다 보니 원주인에게 인계해 줬습니다.(자동차 검사 받고 건강에 이상 있다고 소리를 들었기 땜시.. 불치병인지 혹은 고칠수 있는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원주인은 아는 동생인 마린군에게 인계했는데 역시 타는 사람이 다르면 엔진음도 바뀌더군요. 같은차를 3명이서 몰았는데 참 느낌이 다르다는,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마다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2007. 10. 24.
살아간다는건 그리 쉽지 않다. 그래 세상은 그리 녹녹치 않을지도 모르겠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아내와 예쁜 우리아이와 함께, 그리고 내 등을 기대 쉴 수 있는 작은집. 그리고 일 취미..기타 등등.. 이래저래 부모님에게 도움 받아 시작한 결혼 생활, 함께 행복을 누리고 있는 소중한 가족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예전에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쓴 적이 있지만, 힘들어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내가 무언가 나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감에 감사 하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꿈을 키워온지 15년이 넘었고 고집스럽게 한길만 파고 있다. 그러나 옛날의 열정은 어디 갔는지, 하루 하루 일하고 힘내서, 살아가는 그냥 서울의 소시민중에 하나로 변해 가고 있다. 겉 멋들어 건들 건들 하고 다니던 모습도 그냥 한.. 2007. 10. 23.
가을이 성큼 왔네요. 주말을 생각하면, 참 가을이 오기도 전에 겨울이 온 것이 아닐까? 라는 착각이 든다. 감기로 인해 가을을 만끽하기도 힘들었는데 말이다. 집근처의 산업대에 가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수 있어,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 할 따름이다. 올해의 가을은 감기로 인해 여름->겨울 환절기(가을은 어디에?)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지나가 버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다. 주말에 다시 고열로 인해 토요일엔 이불속에만 있었고.. 일요일은 겨우 돌아다니긴 했는데 그로인해 또 온가족이 체력저하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렸다..;ㅂ; 밤에 정민이를 또 침대에서 자유낙하를 해주시고..T^T;;; 쿠션으로 떨어 졌는데 불이 꺼진 상태여서 소리가 꽤 컷으나 어찌 떨어졌는지는 와이프도 나도 확인이 불가..=.. 2007. 10. 22.
누구냐 넌.! 누군가에게 추적을 당하고 있다. "무진군" 이야 많은데..정말 수상한건 무진군으로 검색후에 http://mujinism.com으로 검색당한것..=ㅅ=; 리퍼러 기록을 보니 짧은 시간에 4회에 걸쳐 나에대해 캐고 있는 자가 있다는걸 알았다.. =ㅅ=; 누구냐 넌.!!! 추적당할 일을 한적이 없는데... 다행히 본명으로 찾아 다니는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ㅅ=;... 수상해... 200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