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바삭...*istDS + SMC-A50.4 2006년 11월 @산업대
올해의 가을은 감기로 인해 여름->겨울 환절기(가을은 어디에?)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지나가 버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다.
주말에 다시 고열로 인해 토요일엔 이불속에만 있었고.. 일요일은 겨우 돌아다니긴 했는데 그로인해 또 온가족이 체력저하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렸다..;ㅂ;
밤에 정민이를 또 침대에서 자유낙하를 해주시고..T^T;;; 쿠션으로 떨어 졌는데 불이 꺼진 상태여서 소리가 꽤 컷으나 어찌 떨어졌는지는 와이프도 나도 확인이 불가..=ㅅ=;
뭐 잘먹고 잘 놀고 하니..=ㅅ=;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개구쟁이라고 해야 하나.. 매일 매일 우리가족은 서로를 걱정시키며 살아 가고 있다.(사랑한다는 증거일까?)
어제는 아빠머리를 밟기도 하고 복부와 턱에 하이킥을 날려서 화를 냈더니 쪼르르 와서 뽀뽀 해줬다..=ㅅ=; 거참... 화내기도 거시기한 녀석이라니깐...
올해는 가을 분위기 내러 또 산업대 산책이나 해야 겠다.
2007년의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말이다. *istDS + SMC-A50.4
주말내내 정신 없이 아팠기 때문에, 포스팅도 못올렸고 월요일! 힘내자는 의미에서 써본다.
;ㅂ;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건강!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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