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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11월이네요.. 꽤나 입기 싫어 하더니, 어제는 울부짓는 녀석에게 입혀서 와이프가 데리고 나왔단다. 기린 모양의 옷인데, 저녁까지 저러고 돌아다니다가 데리고 집으로 가는길... "꺄아아아아!!!" 필자는 일개 무리의 여자아이들의 비명소리에 굉장한 일이라도 벌어 졌는 줄 알았다. 뭐 치한이라던가, 주택가의 변태 등장 혹은.. 응? 내가 문제 인가? 문제는 저옷을 입고 밤거리를 뒷짐 지고 걷는 모습에 광분한 것이었다.=ㅅ=; ...아하하하... 뭐 이정도 되면 애가 싫다고 해도 고집 피워 사온 다음에 입힌 필자의 욕심은 흐믓하기 그지 없다. (비록 아이는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훗날 많은 사람들이 귀여워!♡를 외쳤다던가. 혹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아하하하 귀여워요!!! 라면 된 것 아닌가?) 왠만하면 아이가 싫어 하는 일.. 2007. 11. 1.
지인분들 보세요!!!!! llllOTL 단지 적응의 화신일 뿐입니다. 아는 지인과 대화중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쿨럭..;ㅂ; 2007. 10. 30.
출발 비디오여행 700회 특집을 보고(뒷북~) 스포일러(네타바레)의 대명사 출발 비디오 여행이 700회를 맞았다. 뭐 까칠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게 출발 비디오 여행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홍은철 아나운서 때문이었다. 사실 출발 비디오 여행이 700회를 맞는 일등 공신이었던 인물이었는데, 이후 박경추 아나운서로 현재까지 온것이다. 사실 이후의 박경추 아나운서는 홍은철 아나운서의 말투를 흉내내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출발 비디오 여행을 만든 일등 공신인 홍은철 아나운서라 해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했다. 보는 내내 와이프나 필자나, 그분(?)이 조그마하게라도 인터뷰 정도는 등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살짝 살짝 스냅으로만 나왔지 인터뷰는 전혀 없었다. 꽤나 카리스마가 있던 분이었는데 말이다. 93년 비디오산책 부터 .. 2007. 10. 30.
유입경로를 보다 보니.(리퍼러 분석) 최근에 안달리던 댓글이 한글에 13개!!(물론 저의 답글도 같은 분이 왕창 달아주신 것도 있지만)으로 인해 필자는 아주 행복했다. 이로 인해 나름 자랑스러움에 눈물도 흘려 가며, 행복했다. 그러나... 오늘 리퍼러 분석을 해보니!!! 필자가 가입을 한사이트를 생각해 보면 메타 블로그(올블/이올린/블코) 3가지 네이버 블로그 검색 RSS등록, 외에 여기 저기 다 등록 되어 있었다. =ㅅ=;.. 이상하게 유입되는건 다음 검색과 네이버검색(최근 또 검색 알고리즘이 변경이 되었는지 조금씩 증가 추세이다.)으로 인한 유입 외에 최근 달아 놓은 블로그 링크(웹링 느낌이라 달았습니다.)덕에 그쪽으로 조금씩.(하루에 한분정도) 새로운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으로는 느낌이 참 좋지만, 음... 글쎄.. 글을 쓰.. 2007. 10. 30.
DVD구입할 때 마다 고민이다..;ㅂ; 소장용 DVD는 구입을 하는 편이지만 시리즈 물일 경우 나중에 BOX로 나오고 가격 폭락을 보면 왜 샀을까? 라면서 우울해 한다. 참 많다. 컬렉터스 에디션(CE)라던가 혹은 스페샬 에디션(SE) 혹은 HD버전 등등..DVD는 한번 발매 후에 참 꾸물 꾸물 버전이 변경 되어서, 등장을 하곤 한다..=ㅅ=; 이거참 안습이다. 좋아 하는 팬으로써 일반판 , 디렉터즈 컷판, 확장판, CE버전 SE버전.. 등등. 나와버리면.. lllOTL 얼마전에 마린 블루스 홈피에서 보다 보니 +_+ DVD구입을 할때 무척 싸게 했다는 말이.. =ㅅ=;.. 그래서 꼭 사고 싶어 하는 시리즈가 몇개가 있다. 인크레터블/300/니모를 찾아서/스파이더맨 시리즈/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 한동안은 스파이더맨도 캐러비안도 안나오겠지?(.. 2007. 10. 29.
어제는..음침하게도..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흘러 흘러 옛날 여친 남친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밥먹으면서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XX에게 호감은 있었지 라는 말에~ "XX와는 사귄적 없다면서요." 라는 질문에. "XX와는 실제 사귄적은 없었지." 라는 대답을 했다.. 필자의 의도는 : 실제로(realy-혹은 진짜!라는 식의 부사였는데...;ㅂ;) 교제사실이 없다. 근데 문제는 '실제 사귄적이 없다' 그럼 가짜론? 이란 식으로 말꼬리 잡기가....=ㅅ=; 계속 되기 시작한것이다. 뭐 필자가 실제로 라는건 정말 진짜루 혹은 사귄적 없었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 쓴글이다! 라는 말로 끝났는데.. 밥을 먹고 "애를 봐줄께요 ~" 라는 말에 "음. 그러지 말고 오늘 설거지를 해요" 마나님 응수. "음.. 그러죠.." 라는.. 200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