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용 DVD는 구입을 하는 편이지만
시리즈 물일 경우 나중에 BOX로 나오고 가격 폭락을 보면 왜 샀을까? 라면서 우울해 한다.
참 많다. 컬렉터스 에디션(CE)라던가 혹은 스페샬 에디션(SE) 혹은 HD버전 등등..DVD는 한번 발매 후에 참 꾸물 꾸물 버전이 변경 되어서, 등장을 하곤 한다..=ㅅ=; 이거참 안습이다.
얼마전에 마린 블루스 홈피에서 보다 보니 +_+ DVD구입을 할때 무척 싸게 했다는 말이..
=ㅅ=;.. 그래서 꼭 사고 싶어 하는 시리즈가 몇개가 있다.
인크레터블/300/니모를 찾아서/스파이더맨 시리즈/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
한동안은 스파이더맨도 캐러비안도 안나오겠지?(예상) 뜬금없이 4편이 나와버리면 캐안습이 되는건데 말이지..
그러던 와중에.. 스파이더맨도 6장 짜리가 나왔다..+_+
트릴로지 버전인데..(1+2.1+3)
바로 이놈!!! 1+2.1+3합체 버전
이도 저도 아니면.. SE버전으로 각각 9천원 대이니까..
따로 구입을 하는게 맞겠지만...우웅.. 거참 DVD구입의 세계는 참 오묘하다.. 조만간에 캐러비안의 해적3도 DVD로 나온다는데 필 구입 항목중 하나.;ㅂ;
아무리 그래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지름신이 강림 하시고 계시는군요...ㄷㄷㄷ
매트릭스 버전에서 초 슬픔을 갖었기 땜시. (애니 매트릭스와 1편을 좋아 해서 샀더니.. 리마스터링 버전이 등장하게 될줄이야..;ㅂ;.. 1편.. 같은경우 와방 슬펐다..)
리마스터링 버전을 사도 옛날 버전은 처치 곤란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참.. 이런 경우.. 팬의 입장에선 피눈물만 난다..;ㅂ;
늘 DVD구입때는 굉장한 지름의 욕구와 욕구를 막는 생각이 공존하는 상태.. 알면서 당하는 기분.. 뭐 그런 기분이다.
조금씩 좋은걸로 해서 가격을 뻥튀기 시켜 나오니.. 참 난감하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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