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별 주행을 마지막으로 떠나셨다.
빗길에서도 쿨럭대면서 우리가족과 함께 해준 담할아버지.
안녀~영~
=ㅅ=;; 병원비가 없다 보니 원주인에게 인계해 줬습니다.(자동차 검사 받고 건강에 이상 있다고 소리를 들었기 땜시.. 불치병인지 혹은 고칠수 있는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원주인은 아는 동생인 마린군에게 인계했는데 역시 타는 사람이 다르면 엔진음도 바뀌더군요. 같은차를 3명이서 몰았는데 참 느낌이 다르다는,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마다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가족과 함께일 때는 언제나 안전하게 태우고 돌아다녀 줘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
멀리 가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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