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가끔 트랙백을 보다 보면... 난감한 트랙백이 올때가 있다. 광고면 지워 버려도 되지만, 꽤 괜찮은 글과 주장을 펴는 글이 있는데, 내용은 트랙백 건 글과 다르다는 건지 동의 한다는 건지 애매 모호한 글이 있다. 다시 말해 연관성이 끊긴 글이면, 수다 밖에는 되지 않는다. 댓글 하나 없이 트랙백을 거는 분들 중에 있다는 것이다. 'MEPAY님의 남녀의 대화의 차이'를 보면, 뭐 연관되고 생각되어서 대화가 흐르는 그 방법 자체에 트랙백을 거신 분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트랙백을 거셨다고 생각은 들긴 한다. 그러나.. 조금은 민감한 이슈에 대해 가끔은 글을 쓰는데.(필자는 그닥 민감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 일부러 제목을 공격적으로 쓰지도 않고, 뜨기 위해 애를 쓰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글의 영양가만 떨어진다 생각한다... 2009. 2. 27. 펜탁스 istD... 정말 사랑스러운 바디... 예전에 만졌을때는 왠지 모르는 투박함 때문에 싫었던 기억만 남아 있는데.. 오늘 세로그립이 체결된 녀석을 보니..=ㅅ=;.. 어허허 어쩜 이렇게 이쁜지.. istDS를 쓰면서도 언젠간 D를 써보고 싶다..(원래 'D'는 남자의 로망인겁니다...이니셜 D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란..응?)..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는 분중에 D유저 분이 만지게 해 줬을 때는 그 느낌을 몰랐다. 사실 DS의 둔탁한 미러음이 너무나 좋았고.. 최근 K20D를 구입하고 너무나도 날카로우면서 미러쇼크를 줄이기 위해서 인지 참 맥빠지는 셔터음이 싫었는데..이녀석은....=ㅅ=;.. MZ-3같은 필름 바디의 느낌..이랄까.. 촥촥 감기는게 아주 그냥 죽인다.(훗날 MZ-3를 MZ-S로 변경하는 날이 올까?).. 2009. 2. 26. 33개월 아이의.......셀카질... ....... 걱정입니다.. 아빠 닮아서 카메라 좋아 하는 것도 좋지만.. =ㅅ=;.... 메모리카드 볼때 정민겅주가 찍은 셀카가 남아 있으면... 당황합니다..게다가... 분위기까지 자기가 잡아서 하면..=ㅅ=;.. 최근에 정민양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포토라인까지 지정한 곳에서 찍지 않으면 절대 촬영에 협조 하지 않으며.. 촬영후에 리뷰후 맘에 안들면.. 재 촬영까지 시키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첫 셀카가 그러니까.. 돌때.. 찍었고.. 필름 바디를 정민이가 만져 본게.. 2돌 되어서 엄마를 찍어 준거까지 생각하면..=ㅅ=;..좀 겁난.....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 정민양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노이즈 적은 카메라를 사달라고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안돼.. 아빠 닮으면 안돼... 2009. 2. 26. 연속 지름의 폭풍.!!! K20D DS만 쓰다가 결국 4년간의 동거인에 +a가 되었습니다..K20D의 등장인데요..=ㅅ=;.. 이녀석 천인상부터 친해질려면 꽤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ㅅ=;.. DS보다가벼운 셔터 소리 부터 시작해서.. DS가 장난감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무게에..(가벼운놈만 쓰다 보니 다른 타 바디 쓰시는 분들은 웃으시겠찌만.. 갑자기 엄청 무거워 진 느낌이네요..) 너무 각진 스타일에 셔터 버튼도 방습처리가 되다 보니 DS보다는 조금 맘에 안들더군요..(개인적으로 DS를 너무 좋아 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ㅅ=;; 사실 위의 맘에 안들어라는 건.. 너무 소소한 것일뿐..=ㅅ=;.. 날리는 셔터로는..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범피님이 DS를 쓰다가 K20D를 쓰면 느낌이 다를것이다.. 했는데... 2009. 2. 26. 결국 질러 버렸습니다..=ㅅ=;.. MF로만 사진생활을 즐기던 무진군이 왠 AF렌즈람... 싶습니다..=ㅅ=;. 뭐 필요 하다 보니 결국 질렀습니다..(백수다 보니 엄청 후달리는군요..) 최근 기변을 하신 범피님에게 얻어 왔습니다^-^/ 화각은 예전부터 사용해 주시던 SMC-M 35-70mm F2.8 ~ 3.5 님덕에 익숙한 화각이면서도 조금 더 넓고 더 땡겨지는 분이시더군요..^-^ 칼핀으로 맞춰 놓으셨으니.. 제 지금 바디와는 조금 궁합이 안맞는 것일지도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MF로 찍어도 역시 75mm최대 조리개 개방에선 조금 소프트 한 부분이 발생하더군요.(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 이라고 생각하다 보니..+_+/ 요즘 스타일을 좀 바꿔 볼려다 보니 조금 무리하는 기분도 듭니다만...=ㅅ=;.. 하지만... 2009. 2. 25. 3가지 질문? 소원???응?응? 이 포스팅의 내용은 일단 아니 질문은 "명이님" 블로그에서 업어 왔습니다. 제가 요즘 정신줄 놓고 살다 보니 포스팅 하나 하는 것도 일이군요...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글의 답은 짧게.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이런 식의 답은 곤란.. 2009. 2. 23.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