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Side Flip 사용기. 클릭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이드 플립은 여행용 보조 가방으로써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물론 호텔 등에 짐을 풀고 가볍게 근처를 돌 때.). 아니면 컴팩트 카메라를 갖고 도는 가벼운 출사 정도?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소 높은 가격이라는 것은 캐쥬얼 버전일 경우 위의 단점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높은 가격" 이다 라고 되어 있지만, 원단이 나쁘지 않은 (그래봤자 합성이지만) 질긴 재질일 듯 하기 때문에, Flip부의 개선이 되야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오리지널과 어반 버전을 사용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달라지겠지만, 그로인해 캐쥬얼 버전에선 상당히 물건들을 많이 넣기 어려운 모양새가 됩니다. 나루의 제품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출시되는 물건 족족.. 아이디어가 넘치는 물건인.. 2009. 9. 8. ME super로 야경찍기.. 골목길 블루스님과 만났는데 뜬금없이 응봉산에 가신다고 했...(그러나 무진군 K7과 ME super뿐이라.. 삼각대도 없고 릴리즈도 없고..) 그래서 그냥 무턱대고 갔습니다. 총 15컷 중에 2컷이 좀 흔들리고 그냥 그럭 저럭 나왔네요..^^;.. 사실 필름으로 벌브 촬영을 할 경우 감이 없기 때문에 이정도면 되었겠지..식의 "감"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대략 만족. ME super + 피닉스 24mm + 후지 오토오토 200 + 코스트코 필름 스캔 뭐 괜찮게 나왔네요 노이즈 웨어도 돌리고 해서 디테일은 좀 죽었지만, 야경이 디테일 볼려고 찍는 것도 아니고...^^:. Mujin, 퇴근, ME super , @SEOUL 2009 필름의 결과물은 의외성 인듯 합니다만, 한동안 바람도 못쐬준거 같.. 2009. 9. 7. 황우진군 돌스냅..... (부천 시푸드 블루) 잘 도착해서 하드디스크에 잘 안착 되었습니다. 보정이 시작 될꺼구요. 오늘 늦게 와서 독사진이 없으면 어쩌나 좌불안석이었는데, 우진군이 으젓하게 잘 촬영을 도와줘서 잘 나온듯 합니다..일단 눈에 띠는 3장만 올렸구요. 가보정 상태 이기 때문에, 최종 완성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2주에서 3주 정도 소요 될 예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 PS:우진이 어머님 E-mail주소가 없으세요~ 비밀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보정 완료시 전송후 SMS혹은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나올 때 인사를 못드려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아버님에게만 인사 드리고..) 2009. 9. 6. 유니타스 브랜드(Unitas BRAND) 라는 잡지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일상적인 범인의 범주의 인간으로써 "인터뷰"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무척 덕후같은 행동을 하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펜탁스 덕후) 사실 다른 메이커의 카메라의 성능은 100만배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펜탁스 카메라를 쓰면서 단순하게도.. 그런 성능은 선택 범주에서 차(次)순위가 된다는게 우습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 K7이란 DSLR이 나오면서 조금은 펜탁스의 카메라도 유저도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어제의 포스팅의 댓글에도 써 놓았지만, 펜탁스의 중독코드 3가지에 잠시 고민하고 말한 내용은 "유니크함 / 색감 / 감성"입니다.. 펜탁스는 꽤나 특이해서 사용자의 감정도 함께 기록 되는 카메라 랄까요?.. 다른 카메라 메이커의 사진엔 없는 "감정이 실린 사진"이 나오는게 특이 합니다..(꽤 많은 부.. 2009. 9. 5. 카메라(펜탁스/pentax)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 음...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쓴거 같다... 아무래도 내일 잡지 인터뷰를 한다니까 조금 걱정이 된걸까? 썰도 풀것이 많고..왜 나는 많은 메이커 중에 구태여 펜탁스에 집착 하는 것일까?.. 그중에 옛날 바디에만..말이다... 그러다 보니 "매니아" 로서의 인터뷰를 준비 하게 되고 있다. 어떤 말을 풀어야 할까?..나도 내 자신을 "펜빠" 라고 하지만.. 사실은 istDS의 빠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전의 필름바디는 음.. 작고 들고 다니기에 편안한 바디?) 이후 K20D를 구입한 다음에 적응이 무척 힘들었다는 것도 맞다. RAW를 쓰지도 않았고, DS만큼의 깔끔한 느낌이 나지도 못했으니까.. 언제 이런 느낌을 다시 뽑을 수 있을까?. 미친듯한 노이즈와 노이즈가 좋아서 포토샵에서 노이즈를 더 집어.. 2009. 9. 4. 세로그립을 끼우니 확실히 좋아 진것.. 세로 사진의 안정도가 무척 좋아 졌다. 특히 K20D의 세로사진에서 수평 안맞는 사진이 다수 발생하던거에 비하면 훨씬...백만배 좋다.. 이상하게 K20D의 D-BG2는 나랑은 안맞나 보다.. 급히 슈팅시에 편한 것을 제외 하고는 솔직히 카메라를 돌려 버리는 쪽이 수평은 더 잘 맞는다..=ㅅ=;.. K7은 K20D덕에 세로그립의 맛(슈팅맛) 때문에 구입을 한것이지만, 세로촬영의 안정도와 기동성은 훨씬 좋아 진 느낌이다.. 역시 완전체..=ㅅ=;;;.. 그런데 K7보다는 =ㅅ=;.. 역시 K1D의 목업이 저는 자꾸 떠오릅니다..=ㅅ=;.. 이번 K7의 세로그립은 확실이 최강..=ㅅ=;... 모양이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 세로그립을 단 K7은 굉장히 까칠해 보이는 군요.. 딱딱 떨어지는 직선의 묘미랄까.... 2009. 9. 3.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