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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소중한 이웃에 대한 작은 포스팅... 블로그의 쉼표 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의 통계 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한지 2년 하고 반년이 지났군요.. 거의 3년차가 되어 갑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바톤"형 포스팅으로 "Rukxer"님에게 이어 받았습니다. Rukxer님과는 2007년 우수 블로그로 선정 되었던..의미 깊은 분이기도 하고..Mujinism.com이란 도메인을 처음 연결할때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2007.9.11에 첫 댓글을 남겼었네요.. 지금은 같은 펜탁스 카메라를 이용하는 유저로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보기의 작은 이야기를 들어 보실래요? 사실 별생각없이 싸이로 하루의 일과를 기록 하며.. 보내던 무진군이었습니다. 예전에 92년도 정도에 사설 BBS.. 2009. 9. 10.
김경준 돌스냅...........(아웃백 미아점) 씩씩하고 듬직한 경준이랑 예쁘고 멋지신 경준이 부모님이랑 조금 걱정한 아웃백 촬영이었는데 사진이 잘 나온거 같습니다..+_+ 씩씩하고 건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길 멀리서 기원 하겠습니다. ^0^ 감사 합니다. 2009. 9. 9.
출사 이야기... 사실 여럿이 우르르 다니는 것보다 2인 혹은 3인 정도의 출사가 좋은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특히 동네 사진 찍을 때는, 우르르 다니면, 왠지 그 동네의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미안함(소란스러움등등의)이 있기 때문에, 좀 피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출사...그게 가장 즐거운 저의 소일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 개인 촬영을 못했기때문에 더 목말랐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009. 9. 9.
무진군 동호회 활동 중지 선언.! 더이상 말 섞지 않기로 했음.. .......................WHY?...................... 이유는 위에 나온 대로... 장터링과 눈팅을 제외한 각 동호회 "댓글" "글작성" 전면 중지. 큰일이 없는한 각 동의 활동은 눈팅만 할 것임.! 2009. 9. 9.
비현실 공간... 비현실 공간에서 K7을 꺼내 들다.. 그 이야기... 태양 때문일까.. 이젠 가을도 왔는데..... 지쳐버린 듯 고개숙인 수많은 얼굴이 있는 곳에.. 눈길이 멈추었다. 누군가가 나를 빤이 쳐다 보며 뷰파인더를 통해 물었다.. "왜?...Why.....?" ....... 솔직히 고민에 빠졌다. 무언가에 홀리듯.. 나는 이곳에 왔고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근데.. 뭐하러.. 왜?.. .....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을 기록하는 것은 특권이 아닌 큰짐을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많은 얼굴들이 나에게 다가 왔다... "대답해라. 함부로 세상의 조각을 가져가는 자여.." 카메라를 꺼내들고..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응시하면 들려 오는 이야기들... ........ 2009. 9. 9.
Mujin, Snap, Seoul 2009 Mujin, Snap, Seoul 2009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