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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광우병 청문회... ... 보다가 한결같이 99.9% 안전하다 말하길래... 간단히 한마디만 하겠다.. "국민투표에 붙여라.." OIE가 얼마나 공신이 있는지.. 미국이 어쩌든 저쩌든 당신들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것.. 그럼 대다수의 국민을 설득해서 해보시오.. 국민투표에서 전국민 반이 미국 소고기 수입ok 하면 하겠다... 대운하도 그렇게 하자.. 무능력하기 때문에, 일일히 전부 국민 투표에 붙여서 과반 하면 가자.. 값싸고 좋다면 안먹을리 없지 않은가? 그정도 자신있음 가자! 국민투표로 하자! 정부 관료가 나와서 "저희나라가..."......... 한심하다 못해 복장이 터진다..=ㅅ=; 한나라당 김영덕 의원이 나와서 말하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군요..=ㅅ=; 왜 한나라당이 과반 되었는지 청문회 본사람.. 2008. 5. 7.
된장같은 노무현 前대통령.. ... 시간이 지날수록 구수한 분.. 십자수로 액자를 만들어온 한분에게 감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욕을 많이 먹었어도.(그것이 잘못된 비난이든 제대로된 비판이든 간에..) 길에 다닐때 돌 안맞고 다니는 최초의 대통령.. 그 것만으로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인간 노무현 前 대통령.. 작은 것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대한민국 유일의 前대통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핏대 세우며 막말을 해대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혼자선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누구도 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과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 될 듯 합니다. 소위 노빠도 아니지만 6년전에 당신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2008. 5. 7.
천생 B형인가 보다.. 혈액형이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잣대는 안되도 개인적으론 왠만한 글에 나와있는 B형에 대한 내용을 300% 공감 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도 하게 된다. 오늘 회사사람과 술자리를 마치고, 홀로 돌아오다가 갑자기(이거 참..) 소리가 질러 지고 싶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여행을 갈까 라는 생각도 불현듯 들었지만, 현재 갖고 있는 돈도 없고, 시간도 그닥.....ㅠ,.ㅠ 그러다 보니 노래방을 잡자! 혼자도 가는거야! ..=ㅅ=; 30분에 8,000원 1시간에 12,000이란다..=ㅅ=; 거참 혼자 궁상을 한시간 동안 떨어야 하다니...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건 못참는다... 1시간!!! 아저씨 고고! 했더니 바로 넣어주더라... 이런 상황(필자가 엄청난 음치)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과 갈 경우.. 2008. 5. 5.
저는 '후레질던트 명박이'를 존경합니다. 어이 없이 하는 행동에 저리 하기도 힘든데..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로 존경합니다. 국내 ..아니 세계 최강의 개그맨이자, 모든 법을 다 무시하는 행동들+_+... 그리고 일본을 바로 용서해 주시는 그 대담함.. 존경스럽다 못해 미칠 지경입니다. 너무 대인배다 보니 "천왕께서"라는 말을 멋들어지게 하시고,... 이정도면... 범인인 저로써는 존경스러울 정도로 안드로메다 대인배 입니다. 일왕놈과의 만남. 당신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한나라의 대통령이 전정권이 한거 다 뒤엎으면서(대북/경제/부동산) 쇠고기만 설거지 한다는 저급 언어로 포장해서 내놓으면, 이해 할 줄 아십니까? 왜? 비기독교 인이 60%니까.. 전부 지옥으로 보낼 생각인가요? 전국민이 100% 기독교 믿으면, 개방 안하나요?.. 전말이죠.... 2008. 4. 30.
상담받기.. 분노에 눈이 멀어간다.. 조금씩 홀로 치유하던 상처가.. 다시 더 나은 상황이 되기위해 헤집었다....... 평행선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되면 좋겠지만... 벌어진 상처에서 피가 나면서 눈이 또 멀어간다.. ..........................조금의 변화도 없게 된다면..... 상담하면서 또 가슴이 미친듯이 아팠다. 약을 드릴까요?.... 어차피 좋아 지던 나빠지던.. 상관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 언젠가는 사람은 죽을테고.. 돈쓰고 약먹고 하는 것 보다 다른 곳에 차라리 돈을 쓰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죽는다는게 입에 담을 말도 아니고 하지만,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다만 머리도 마음도 오늘 퇴근 해서 집으로 돌아가다 죽는다던가.. 지금 눈을 감고 잠.. 2008. 4. 19.
^-^ 처음으로 댓글 삭제를 했네요^-^ 친구중에 정자동에 사는 분 안계시는데..KT쪽 쓰는 사람도 없고... 저는 다른 블로거 분들 만큼 착한 사람은 못됩니다..^-^...조심하세요^-^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