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기자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 사회 이슈를 쫓는 블로거나 기자나 매한 가지라고 생각하지만 기자의 전파성은 블로그의 그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 여파가 크다 라고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안재환씨 사체발견 사진이 모자이크도 안되고 나왔던 기사(수많은 추측 포함)나, 최진실씨의 죽음이 흥미거리정도로 치부되며 써지는 기사라던가.. 고등학교때 친구의 죽음이 어이 없게 포장되는 모습들을 보며 참 기자들의 말 만들기는 논픽션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픽션이라는 점이 씁쓸하게 한다. 이번에는 논현동의 고시원에서 역시나 난리가 났던 사건이 있었다. 역시 사람의 죽음과 관련되는 글은 쉽게 쓸 내용도 아니니 그부분은 넘어가고...그 사건을 바라보는 기자의 눈이라는게...이렇다.(전부 그렇진 않지만..) 복장이 게임속의 그것과 닮았다느니, 전투 복장은 흡사 .. 2008. 10. 21. 요즘엔 불안하다 라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수도권 '공습' ....=ㅅ=;.. 안그래도 필자는 5일 전부터 느끼고 있었고 포스팅을 했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 났는데 눈이 따갑고 목도 아프고.. 감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몸상태가 극도로 안좋아 졌는데.. 중국산 먹거리 문제 부터 공기 문제까지 뭐하나, 안심할 것이 없다.(단순히 중국산 문제 말고도 다른나라의 문제가 있지만, 다행인지 몰라도 환율 급등으로 약간은 위험에서 멀어졌다랄까...) 여튼 2008년 들어서 정치/환경/경제/음식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시름과 걱정속에 쌓여 있군요.. 안개에 휩쌓인 대한민국이랄까.. 작년까지는 그래도 이정도로 심각하게 걱정과 실망을 하진 않은 듯 한데..(아..실망은 빼야 할까요? 기대도 없었으니..) 작년 봄에 찍은 사진인데.. 훨씬 대.. 2008. 10. 20. 이제 지하철에서 구걸 혹은 물건 파는 사람들 및 연설자들은.... 지하철 역무원들에게 처벌 권한이 생겼군요.. 서울지하철 직원, 잡상인 처벌권한 생겼다 음...다행이군요.. 그런데 어디에 신고를 하면 되는지..=ㅅ=;..채증이나 그런것도..어찌 되는지 그런 이야기는 없군요.. 얼마전 포스팅을 하면서 빨리 개선 되야 겠다 했는데.. 이런 점이 생긴건 다행..(퇴거 외엔 할 수 없었으니 그렇게 활개를 쳤죠..=ㅅ=; ) 물론 그분들이 먹고 살일이 막막 하니 그렇게 하겠지만, 노점이 안되니까 지하로 간다는 좀 아닌듯 싶었는데.. 이기회에 그분들이 먹고 살 것이 마련 될 사회 정비가 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함께 해봅니다.(그래도 선교는 용서 안됨..=ㅅ=;... 먹고 사는 문제와는 다른 문제이니까요..) 모두가 쓰는 공간을 무례하게 독점하는 경우는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2008. 10. 17. 바벨피쉬로 하는 즐거운 포스팅 놀이...(응?) www.yahoo.com (야후의 영문판 페이지)에 가면 재미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제블로그가 외국 사람들의 눈엔 어찌 비칠까...그래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Goal of nothing march the world which hits sees, The world of the photograph and the designer who likes a game seeing, ??? 뭐지? 아... 이거 군요...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 사진과 게임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세상 바라보기 ??...nothing march?......네네... 저게 무진군이었습니다.. (무nothing+진군march) ......게다가 말도 안되는 말이니 포기.. 더이상 자세.. 2008. 10. 17. 어제 오늘의 안개는.... 단순히 운무현상이라고 치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제 집에 돌아가면서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자욱한 안개에 갑갑함을 느끼며 돌아갔다. 지하철에서 기침 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설마 이것 때문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문득 주차된 차들을 보니 먼지가 뽀얗다.. 아.. 가슴이 꽉 메인다.. 뭔가 공기에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 상황이 17일인 오늘까지 연계가 되어 자욱하게 안개가 깔린 상태 인데... 마치 황사의 그것같이 입안이 지글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폐속 까지 갑갑한 느낌이 밀려 들어온다. 아침에 지하철에도 16일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기침에 낑낑대고 있었고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서울에 워낙 사람들도 많이 살고 대기 상태도 안좋다 보니 구 별로 이런걸 측정해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2008. 10. 17. 우왕!!! on20에서!!!! on20..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쫑파티때.. 열심히 설명을 하시고.. 저는 배고파서 열심히 먹던차에 지나가서, 민망했던... 나중에 관계자 분들과 인사 하고 명함 교환하고.. 참 인상 좋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그때 가입하고, 잊고 있다가 갑자기 유입경로에 잡히길래 봤더니 두둥!!!... 음음... 그래그래!! 알려지긴 해야지... 좋지 않은거니까~~ 캠페인겸...(응? 이런 거만한..) 이런 메타블로그류에서 1면에 걸려 보긴 처음이라.. 두근 두근 너무 기분이 좋다..>_< 겸사 겸사 해서 남산의 다른 사진들도 남겨 본다. 이상은 2007년 11월의 남산 풍경입니다..^^:. 현재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ㅅ=;;;... 원본글입니다. 2008/10/14 - 남산의 자물쇠... 이것만이 사랑.. 2008. 10. 16.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