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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폰카가 좋다~! 가끔 DSLR을 들고 다니다 보면 보조카메라의 필요성이 엄청나게 다가올때가 있다. 사실 안그럴때도 많지만, 렌즈며 플래쉬며 기타 등등을 들고 다닐땐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때도 많다. 소위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의 필요성을 엄청나게 필요로 하며, 가볍게 스냅샷을 날리는 거리의 컴팩트 카메라를 보며, 아~ 부럽다 라고 생각할때가 있다.(망원렌즈 그것도 MF 철제 렌즈를 끼고 목에 걸고~ 플래쉬 올리면 1~2시간은 뭐 그려려니 하는데 3,4시간동안 골목길을 누비는 출사때는.. 아주 미친다.) 열심히 챙겨 나가도 무거우면..lllOTL 체력소진으로 골목길이나 출사지 어디선가 쓰러진채 발견될수 있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 폰카다! 본인의 폰은 아주 허접한.. 성능의 S-140이라고 불.. 2007. 7. 17.
사진을 위한 명함제작과 캔디드샷의 매너에 대한 제안 편안한 사진 생활을 위해.. 명함을 제작하려 합니다. 전에 캔디드샷의 위험성(?)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최근엔 몰지각한 DSLR유저중에 우리는 "자연스러운 캔디드샷"중입니다.. 라는 말을 해서 파문 까지 있었다.(사실 저런 대답을 정말 한것은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으셨으면 좋겠다.-원문에 따르면 "법에 안걸리니 되려 큰소리" 였습니다.ㅎㅎㅎ) 모종의 사건은 본 포스팅과는 관련이 적으니 넘어가고.. 본인도 캔디드 샷을 즐기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몰카가 아니라 배경과 더불어 인물이 배치 되는 것을 좋아 하는것이죠.. 그모습이 인물의 특정 부위가 아니라 배경안에 있는 인물의 모습을 좋아 합니다.(남아 있는 사진은 없습니다. 보통 습작용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을 보는편이니까요.) 예를 들자.. 2007. 7. 15.
펜탁스의 각종렌즈(7종) 리뷰(헝그리 렌즈군) 지극히 개인적인 렌즈에 관련된 리뷰 입니다. 글뿐이기도 하니 참고용으로만 쓰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이며, 이 평가가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구입의 잣대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찍는 성향이나 활용이 다르면, 펜탁스의 경우 스타렌즈라도 안맞는 유저가 있는 것이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소유하고 있는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임을 인지 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애정만 있다면 허접한 렌즈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낼수 있다... 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SMC-DA 18-55mm F3.5-5.6 카메라 구입시에 끼워 준다는 번들이.. 훌륭하다. 18mm의 넓은 화각을 보장해 주며 55mm까지 당겨 줄수 있는 .. 2007. 7. 14.
누구든 자신의 앞날을 아는 자는 없다. 그러기에 삶은 늘 새로운 것이 아닐까? 방금 작업하던것을.. 단박에 날렸다. 컴퓨터가 갑자기 재부팅..ㅡ0ㅡ;; 미티겠네... >마린블루스에 직접 방문 하실분은 클릭< 2007. 7. 12.
내 사진이 왜 엄한 사이트에? 음...일단 자료사진을 보자.. 저 스샷안에 필자의 사진도 있다. 필자의 사진이 왜 엄한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지 의문을 갖고 이것저것 봤는데.. 어라? 많이 보던 사진들이네... 그렇다.. 최근 열받아 하는 네이버의 포토갤러리 수상작/hot갤러리 사진들이다.. ㅡㅡ; 모사이트의 photos of the month라는 게시판에 올라가 있었는데, 꽤 많은 양의 사진들이 올라가 있었다.. 물론 작가:무진군(아이디) 해서 적혀져 있었지만, 필자가 적은 본문은 사라져 있었으며, 이사진이 어디에서 가져온것인지 출처가 전혀 적혀있지 않았다. 본인의 사진외에 다른 사진들도 본문이 사라져 있고 출처역시 표기 되어 있지 않았다. -기록되어 있는 아이디는 당연 naver의 아이디다. 그사이트에 가입된 아이디가 아니다.ㅡㅡ;.. 2007. 7. 11.
골목에서 마주치다. 가끔씩 낯선 시선을 만날때가 있다..그럴때마다 카메라를 들어 뷰파인더로 응시하곤 하는데, 늘 찍어 보고 싶어 하던, 냥이 사진.. 그 행운의 기회가 주어 졌다.(늘 도망가곤 해서..ㅡㅡ) 최근에 찍은 사진중에는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감사(?)한 마음에 포스팅을 해본다.. 이녀석에게도 초상권에 대해 이해를 바랬어야 했을까? 하긴 다들 도망가거나 자기 갈길 가곤 하는데 착하게도 기다려 줬으니.. 여간 심심했나보다. 아니면 모델이 하고 싶었나? 200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