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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들고 마시면 되잖아.... 오랫만에 플래쉬를 장착하니 또 헤매기 시작...=ㅅ=;.. 그럴때 마다 짜증..(문제는 플래쉬도 M모드다 보니..ㅎㅎㅎ 계속 헤매는 중..) 사실 사진 전후가 바뀐것 입니다..들고 마시면서 좋아라 하더니 나중에 귀찮다고 대고 바둥바둥....ㅎㅎㅎ 2009. 2. 15.
하드에 있는 옛날 사진을 볼 때면.. 특히나 출사 같은게 아닌, 사진들은 아쉬움으로 점철 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그림과 같아서 나중에 보게 되면.. 아 이때 이렇게 찍을껄.. 이렇게 후보정을 할껄..이라고 생각해도 이미 사진을 넘겨줘 버린 경우나 공개(블로그등에)해 버린게 100%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그 곱절이 넘어 버립니다... 가끔 웨딩 촬영의 서브 스냅으로 갈때가 있는데 매 결혼식장의 WB은 틀어지기 마련이고.. 플래쉬도 메뉴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TTL이나 A모드가 정확한 것을 알고 있지만.. 자기 수련의 기분으로 항상 M모드입니다.. 카메라도 렌즈도 플래쉬도 말이죠..) 촬영 초창기의 사진은 끔찍한 경우가 많더군요... 어제는 아는 분에게 촬영한 것을 넘겨 주었던 후에 1년이 훨씬 지난 사진을 보고 암부는 떡이져 있고 명.. 2009. 2. 12.
누가 더 빠른가!!!! AF vs MF!!! 사용기를 생각하시고 들어오신거라면 죄송합니다.... 4살짜리 딸을 이겼다고 좋아 하는 아빠였습니다..=ㅅ=; 정민공주는 돌때 이미 셀프를 찍고... 2돌때 SLR(MZ-3)로 엄마를 찍어 줬고.. 지금은 작품세계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응?) 아빠 보다 낫군요..=ㅅ=; 아빠는 어렸을때 카메라 분해 했다가 역시..콘덴서에 감전을....(...얼마전에도 겪은거 같은....) 2009. 2. 11.
명동성당에서 만난 꼬마. 명동성당에서 만난 개구쟁이 꼬마... 주원이 멋진 모델이 되어 주어서 고마운 마음에 독사진 두방 찍어 주고 왔다. 주원이 어머니도 흔쾌히 촬영이 괜찮다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 포즈으~!!! v ^0^ v 2009. 2. 9.
딸아이 사진이 없다는 항의에 사진 한장 올립니다. 이건 클릭 안해도 되용...ㅎㅎㅎ (클릭하면 커지긴 커집니다..) 2009. 2. 9.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과공주를 찍었습니다. 정민이가 할머니 만나고 들어오는데 "아빠!" 를 연신 외치길래... 감기로 몽롱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잡아습니다..ㅎㅎ(사실 낮에 본 광고의 영향도 있구요..) 수줍...이 아니라.. 도망 다닙니다..=ㅅ=;... 이래뵈도 팬관리 열심히 하는 정민 공주 입니다.. 최신 유행 사과머리 하고 2009년의 2월 기록입니다...ㅎㅎㅎ.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