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이수현양 돌스냅 완료~....... (성남 파티 위키) 돌잔치라기 보다는 생일파티의 느낌이 더 강했던 수현이 돌잔치>_< 보정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결국 마무리가 되었네요. (확인 전화를 드리겠지만, 아마 전화 받으시면 왜 이리 오래 걸렸는지 아실꺼예요.ㅋ) 무언가 요즘엔 전형적인 돌잔치 보다 이런 즐거운 생일 파티가 더 즐겁네요^-^ (글고 보니 제가 촬영한 돌잔치 중에 전형적인 것과 아닌 상황이 반반이네요.ㅋ) 쌀과 돈을 집은 수현이!!! 복은 타고난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바르고 예쁘게 자라길 바랄께요. 블로그도 자주 놀러 갈테니 수현이 가현이 소식도 자주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9. 17. 열광... 당연한 이야기 지만 시그마 50-200 MF촬영 무대에서 열광하는 팬들 만큼 힘나게 하는 것이 있을까? 그렇다면 삶에선? 나를 좋아 하는 사람들... 그들 때문에 힘을 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동영상은 음악이 포함 되어 있기때문에 저작권법에 의거 (공연 촬영 동영상도 저작권에 위반 됩니다. 촬영이 허가가 된것은 "스틸영상인 사진"에 국한 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 소장 외에 캡쳐 이미지로 올립니다.) 역시 뒷모습... 이건.. 뭐하러 힘들게 찍고 있었는지..그냥 동영상 찍어 캡쳐 뜨는 쪽이 훨 낫네요..=ㅅ=;. 사진가로써의 "절망했다!!!!!!" 뒷모습을 보고 저자는 누구! 라면 이미 당신은 팬?... 힌트: 가수 데뷔 9년차라는데 6년간 직업이 가수가 아니었...ㅋㅋㅋ 2009. 9. 17. 수현이 돌스냅 중.... 가현이 때문에 굉장히 재미 있던 돌잔치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안부전해 주세요.. 사진은 2일 내로 완료 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ㅂ;) 수현이 가현이가 참 예쁘고 오신 분들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찍혀서 참 사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사진찍을때, 자연스러운것 처럼 연출 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다 보니^^ (아마 수현이 어머님은 아실듯) 캔디드 샷을 좋아 하는 편이다 보니^^; 담곤 하는데, 이번은 수현이때는 하하^^ 아이들이 너무 밝아요.. (덕택에 아주 보정에 죽어납니다.-양이많아져서-) 뒤에 계신분 동작 사이에 표정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하던지..ㅋㅋㅋ... 좋은 사진이 많이 나와서 참 손이 많이 가지만 즐거운 작업입니다.(그 덕에 며칠 째 날을 새고.. 2009. 9. 16. 콘서트 스냅 JTN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JYP아님) 항상 열정적인 공연자들의 모습이 참 멋지다 생각합니다. 항상 촬영을 하러 가는 콘서트 이긴 한데.. 할때마다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촬영..이랄까요..(항상 바닥이 흔들흔들..) 그상황에 200mm로 샷을 날리는건.. 몹쓸짓...=ㅅ=;.. 촬영중에 물을 뿌려 대서 홀딱 젖었네요. 별바람님 말씀 대로..=ㅅ=;.. 물이 뿌려지는 상황에서 K7을 들고 촬영을 했습니다.. 쿨럭.. 왕창 뿌려 대서 참 난감 했다는...(들이 붓드만..=ㅅ=;.) 사진의 저작권은 무진군에게 있으며, 무단으로 펌질시 저작권에 저촉됨을 밝힙니다. (메인 가수 사진은 없고..ㅋㅋㅋ 이벤트 응모하고 나서 올릴께요.) 2009. 9. 16. 오늘 폐선로에서 나오지 못할 뻔.. 기세 좋게 시작했습니다.. 폐선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선로에 식물로 뒤덮혀 있는 모양을 보고 "이곳이 정말 기차가 안다닌지 오래 되었구나!" 라면서 출발.... 네.. 제가 다리 건너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기차 선로라 선로 사이사이로 아래에 물이 흘러가는걸 보니 정말 오금이 저리더군요..게다가 오랫동안 버려진..곳이라..) 처음엔 하이킹 모드로 시작..하려 했으나....(자갈로 인해.... 그런건 이미 물건너 간 상황..) 걸었습니다.. 그냥 계속 끝없는 선로의 압박.. 시야가 점점 흐려 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걸은지 1시간 30분째..... 이미 나갈 곳은 찾을 수 없고 다시 돌아 가려 해도 너무 많이 와버려서..=ㅅ=;.. 폐쇄된 역이 있길 바라면서 계속 또 걸었......... 2009. 9. 13. 윤성준군 돌스냅.....(세븐스프링스 삼성점) 집중하는 눈매가 인상 깊었던 성준이었던 거 같습니다. 돌잡이에서 연필을 집고.. 표정이나 행동 하나 하나가 굉장히 똑똑한 아이 같았어요.. 큰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보통 남자 아이들이 말이 약간 느린 편인데, 제가 말하는걸 막 따라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틀림없이 공부 잘해서 굉장한 학자가 될거라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요즘 신종플루다 뭐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몸살 안나실까 걱정 스럽 습니다. 보정은 마무리 되는 데로 게시 및 전화 드리겠습니다. 고민하다 결정하신 만큼 더 신경쓰이던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보정 상태 이기 때문에, 최종 완성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2주에서 3주 정도 소요 될 예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2009. 9. 12.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