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PENTAX K-3 어쩌다 보니 PENTAX K-3가 손에 들려 있었던지 10일이 훌쩍 지났네요.그사이에 지방 촬영도 있어서 정신 없이 다녀오기도 했고 이제 좀 정신 차리고 이런저런 작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니콘 d7100과 펜탁스 K-3가 경합을 벌이고 있었는데, 원래 펜탁시안이기도 하고,최근 d7000포함 여러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들 때문에, 펜탁스 카메라로 점프를 했네요.(사실 갈갈이 유저이기도 하고.. 그외에 d700도 저번주 토요일 부터 현재는 센터 입고 상태 입니다.)어쩌다 보니 오버홀 수준으로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네요..=ㅅ=; 각설하고, 곧 K-3에 대해 함 썰을 쭈아아악 풀어 보도록 하죠. 5시리즈도 건너띄고 뜬금포 K-3라는게 그렇지만..^^ 오늘은 K-3의 이미지 사이즈만, 6016X400.. 2013. 11. 25. Lightroom 5.2 update! 라이트룸을 1버전 부터 5버전까지 다 사용해본 경험으로 한번 정도 정리를 해보는 차원에서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룸 1~3 버전... 초창기 포토샵에서 분리 하여 사진 전용 툴만 모아서 만들어진 Lightroom프로그램의 이름에 맞게 디지털 암실 작업을 하는 툴입니다. 정확히 명암부 교정 밝기 조정 약간의 과거 필름 시절의 리터칭까지, 그 이상의 기능은 더비싸고 기능 많은 포토샵을 사용 하여랏! 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토샵이 따라 오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는, 다수의 사진 편집입니다. 정말 Raw파일 편집에는 최적의 툴이라 할 수 있죠.그 완성판이 3.6 버전입니다.^-^속도와 안정성중에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버전 1,2는 이제는 과거의 프로그램이.. 2013. 9. 21. 단보(Danboard) mini By KAIYODO 단보는 요츠바랑에서 나오는 캐릭터 입니다. 요츠바랑 5권에서 처음 등장을 했군요.리볼텍 시리즈로 나오는 단보(단보드라고도 합니다.)늘 그렇듯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함께 촬영한 것은 가챠퐁으로 뽑은 올림프스 펜 미니어쳐군요.^-^ (슈커버로 카메라 위에 합체가 가능합니다.)올림푸스 펜같은 경우 제작사가 타카라 입니다.^-^ 펜탁스의 카메라 시리즈를 만들기도 한 곳이지요. 단보 같은 경우 미니버전도 역시 불이 들어오고 구동이 됩니다. 다만 앉는게 안된다는게 함정이군요.. 사실 걷는것도 조금 한정 적인 포징을 보여줍니다.;ㅂ; 미니버전만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버전의 구동은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이군요. 여튼 좋은 리볼텍 입니다.ㅋㅋ *istDS + 피닉스 24mm f2.8 2013. 8. 5. 단보 Danboard mini+ 주간 나의 오빠 ver 오타쿠 비례 대비 진격의 단보 군요..ㅋㅋㅋ.kaiyodo사의 두개 제품이 동시에 나왔습니다.주간나의 오빠는 조금 아쉬운 마무리지만 배경은 ㅎㄷㄷ 하게끔 나왔군요. 사실 발매 된지 오래된 것을 감안 해 보면 상당한 퀄리티긴 합니다.2004년에 발매 되었던 것이었나... 단보는 미니 단보가 함께 했습니다. PS:먼지좀 털고 찍을껄...=ㅅ=;... PENTAX *istDS + 1 lighting + SMC A50mm f1.4 2013. 8. 5. 소개] Matin LCD View Finder 2X 엇? 매틴에서 새로히 런칭된 물건이 있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자작 LCD뷰파인더를 만들어 갖고 다닌적도 있고 작년 부터는 Hoodman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역시 LCD가 작은 바디에는 빛샘때문에 편하지가 않아서 새로 나왔다는 물건에 관심을 보이고 구입을 하려 했....으나..3.2"이군요.. (무진군이 갖고 있는 Hoodman은 3") =ㅅ=;;;가격은 후드맨에 비해 저렴합니다. 후드맨의 카피라고 볼 수 있는 LCD View Finder 2X는 반값보다 조금 더 쌀 수도 있겠군요.소개 글을 보면 거의 완벽한 copy품이긴 합니다. http://matin.co.kr/system/mall.php?cat=014000000&query=view&no=1335저렴한 대신에 스트랩과 포치가 조금 꽁기 꽁기 .. 2013. 7. 28. 월드워Z - 시원한 편집의 웰메이드영화. 스포는 포함되어 있으나, 가려져 있으니 편히 읽으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에 쓰인 이미지는 다음의 영화 소개 페이지에서 공수 받았습니다. (21일 새벽에 보고 자고 일어난다음에 바로 쓴 리뷰니 두서 없을 지도 모릅니다.ㅋ) 철야 작업을 하다 보니 조조 영화보는게 요즘 주된 낙이 되었다. 영화 리뷰를 쓴게 음..그러니까.. x맨 프로메테우스 어벤져스 아이언맨3등등.. 되는데로 쭉 보았는데 오랫만에 적는 리뷰랄까..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월드워Z는 호불호가 많이 나뉠 영화 였다. 나는 10점 만점의 9를 줄 만큼 공포감이 대단했다 랄까.. 사람과 좀비의 쓰나미도 ㄷㄷㄷ 마치 연가시를 보듯 떼로 달려드는 사람들의 느낌도 좋았다. 월드워Z는 이런 장면이 왜 들어간걸까? 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영.. 2013. 6. 21.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