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닮은 꼴 녀석들. 얼마전 돌프리마켓 60회 지원을 나가다 보니 19일에 런칭 되었던 아톰 70주년(정확히는 데츠카 오사무 데뷔 70주년 아톰) PVC 피규어를 판매 하는데, 못갔다가 크리스 마스 이브에 느즈막히...없음 말고.. 하는 심정으로 갔.... 그런데.!!! 똭... 겟 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최고의 작가인 데츠카 오사무. 반전과 인간적인 작품세계(사실 당시의 패전 국가의 그림자를 아톰으로 극복해보자.-그래서 핵발전소를 짓자... 여서 결국 후쿠시마 사건까지... 사실 이건 데츠카씨와는 관련이 없지만.. 아마 살아 계셨다면..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듯 합니다. 뭐 일본 기준으로 보면 자국민이 많이 희생 되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영향이 없는 것이 아니고, 4년이 지났지만,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냅.. 2015. 12. 24. cactus v6 update 1.1.016 제사랑 Cactus V6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아.. 사랑합니다. NIKON SB-500이 프로파일이 추가 되고, 릴레이 모드에서 반셔터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 군요. 잡다한 에러등이 수정 되었답니다. 이전 버전 대비 메이져 업데이트 인듯 하네요. 업데이터도 몰랐는데 15년 8월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펌업 하고 나면 좀 거리별 트리거 정확도가 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가끔 안터져서 SHORT이 어느정도로 가까운 걸 지칭하는지 알 수가 없..;ㅂ; 2015. 11. 11. 신세계수의 미궁2를 질렀습니다. 한정판으로 질렀네요.. 1편은 가볍게 클리어 하고, '신'시리즈말고 구 시리즈같은 경우도 재미 있게 했는데... 음.. 이번의 2같은 경우는 초반에 좀 맥이 빠지긴 합니다.(괜히 피크닉으로 했나.) (피크닉은 재미가 없긴 하죠..)-스토리 감상 하고 클래식 모드로 노멀 이상으로 하는걸 좋아해서..=ㅅ=; 1편 같은 확 끄는 느낌이 없네요..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최근 위쳐3를 해대다 보니 선택 증후군에 걸려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선택문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ㅎㅎㅎㅎ 막 드립치네요.. (위쳐 하다 선택문 있는 다른 게임하면 좀 그렇게 되는듯) 여튼 여전히 즐거운 게임 생활이기도 합니다. 왜 선정성과 폭력이 난무하는 12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 있네요.ㅎㅎㅎ 여튼 즐겁게 플레이중입니다. 2015. 10. 31. 후르츠 좀비 ver.2 얘들 웰케 웃긴지.. 오랫만에 재미 있어 보이는 피규어를 선물 받았다. 뭔가 인증 식으로 좀 찍어 줘야 하는게 예의 ... 전종을 다 모았는데, 총 6종 중에 2개는 세우기가 힘들어서 GG 사실 아래쪽에 검은색 받침이 있으나... =ㅅ=;.. 받침을 쓰면, 역광이 표현이 쉽지 않아서 걍 없이 세울려다 보니 카드탑 세우는 기분... 뭐 여튼 억지로 노력 노력으로 세웠는데.. 맨뒤의 멜론 같은경우는 따로 촬영후 합성.... 했습니다요.. (그래서인지 조금 화벨이 다르네요.) 뭐 취미로 찍은거니.. 걍 패스 할랍니다.. ㅎㅎㅎ... 블러좀 먹여 주면서 화벨좀 맞추면 좋았을 텐데.. ㅎㅎㅎ 사진에 안나온 애들은 여기서 확인 바래요..ㅎㅎㅎ special thanx to 대로군. 2015. 7. 8. 조형 천하제일 무도회 4 드래곤볼 런치 스케일 피규어 역시 제품 사진엔 Q7이네유.. 그것보다 조형 천하제일무도회 4 런치 스케일피규어에 대해 좀 적어 보겠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스케일 피규어를 얻게 되었네요. 제작사는 반프레스토이고, 원형사는 TK입니다. 전체적으로 조형이 "예쁘고 정교" 하네요. 3만원 안팍으로 유통 되는 듯 합니다. 다른 조형 천하제일 무도회 시리즈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런치를 구입하게 될줄은... ㄷㄷㄷㄷㄷㄷ 다소 아쉬운 점은, 중국공장에서 제작을 하는 듯 한데, 접착미스가 좀 보이네요. 정교하고 다 좋은데.. 순간 접착제가 흘러 넘쳐서 되어 있는 부분이 2군데 정도 있습니다.(아흑)페인팅은 가격대비 훌륭.. 물론 조형도 훌륭합니다.얼마전에 드래곤볼 스타일이라는 제품으로 부루마를 구입했었는데. 토리야마 아키라씨의 .. 2015. 7. 4. SMC PENTAX FA 50mm f1.4를 구입했습니다. 음...원래 50mm라인을 쓸만하다 생각했었고.. 실제로 SMC PENTAX A 50mm F1.4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날이 지날수록 촛점 맞추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약간의 편의성을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시리얼 번호가 음.. 안들어가고 동원이나 젭센이나.. 세기나.. 그런 정식 수입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현재 세기 가격은 50만원이 훌쩍 넘는 그런 렌즈지요..(읭?) 16장에 여차여차 해서 구해 왔는데 렌즈 상태는 꽤나 좋습니다. 세월이 꽤 지난 렌즈 같지만... 문제는 박스 안에 보증서나 뭐 그런건 없군요..=ㅅ=;.. 샵에서 구해 온거라.. 걱정 마시라! 라고 해서 걍 쓰기로 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뭐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후드 포함 해서 구입해 왔기 때문에.. 뭐 이것도 괜찮군요. 몇 컷 .. 2015. 4. 3. 이전 1 2 3 4 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