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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7

8년전에 쓴글이 블라인드 당했다. 다시 글을 읽어 봐도 누군가를 명예훼손 한 글은 없고 예로 든 사람들을 특정할 수 없는 내용들만 있고.. 다른 특정인을 오히려 쉴드 치는 중이었는데.. 엉뚱한 사람이 명예훼손으로 걸었다.. 이래 저래 검색해 본 바... 검색어와 기타 등등을 볼 때.. 흠..뭐 이의 신청 내고 끝... 특정할 만한 사람이 없는데 누군가가 고민을 하면서 나를 명예훼손 신고를 한거 보니 그 역시 대단하다.. 글의 내용과 순서.. 말의 앞뒤 등을 잘 파악해 자신을 지칭하는지.. 등을 면밀히 따져 보아야 하는데 첫 신고에 블라인드 처리한 '다음' 역시 의식적으로 특정인을 지목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뭐.. 그 단어가 특정인의 이름대신 혹은 예명이라면 모를까.. 이번 주 영화는 이거나 봐야 겠다.. 열심히.. 2018. 10. 18.
어벤져스2를 개봉 첫회로 보았습니다. 음... 가만있자.. 2015.4.23일 THX관 조조 첫회로 보았네요..=ㅅ=; 사실 몇일 동안 포스팅을 쓸까 말까..하다가 뭐 이제 예약율이 95%가 넘어서 보실 분들은 다 보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썰을 풀어 보려 합니다. 네네.. 무진군은 마블 매니아 입니다. 만화로 뒤통수를 쳐주신 혹은 영화로는 배다른 형제인 스파이더맨도 좋아 합니다. 마블 무비만 갖고 이야기 하자면, 아이언맨에 열광중이고.. 윈터 솔져에서 캡틴에 꽂혔지요.. 물론 에이전트 쉴드나 에이전트 카터는 다 보고 갔습니다. 젊었을적 자비스씨와 뭐.. 우주에서 뛰어다니는 갤럭시 오브 가디언 등등... 빠짐없이 다 보고 갔네요.. 2시간 훌쩍 갔습니다. (호감도가 있으니..)그렇다고 내용이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충공깽 정도로 나쁜것.. 2015. 5. 4.
겨울왕국(Frozen) 딸아이 덕에 보러가게된 겨울 왕국, 결론 부터 말하면 라푼젤은 DVD와 아트북까지 구입할 정도로 열성 팬(?)을 자처 하고 디즈니의 부활을 이것에서 보았다. 정도였으나, 음.. 원래 장르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표방하고 있으니.. 원래 표방 했던 개념에서는 음악 만은 10점 만점에 8,9점을 줄 수 있겠으나, 뮤지컬이란 것이 음악만으로 완성 되는 것이랴... 라푼젤(tangled)의 정확한 이면영화다. 따뜻한 라푼젤의 색감과 정반대에, 캐릭터 성격도 정반대... 엘사의 기분이야 십분의 이해를 넘어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 이해 하고 공감 할 정도이나, 빈약한 스토리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의 원작이 훨씬 멋지고 가슴 저미는 것이 아니었을까?. 디즈니의 비쥬얼 적인 진보.. 2014. 1. 19.
월드워Z - 시원한 편집의 웰메이드영화. 스포는 포함되어 있으나, 가려져 있으니 편히 읽으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에 쓰인 이미지는 다음의 영화 소개 페이지에서 공수 받았습니다. (21일 새벽에 보고 자고 일어난다음에 바로 쓴 리뷰니 두서 없을 지도 모릅니다.ㅋ) 철야 작업을 하다 보니 조조 영화보는게 요즘 주된 낙이 되었다. 영화 리뷰를 쓴게 음..그러니까.. x맨 프로메테우스 어벤져스 아이언맨3등등.. 되는데로 쭉 보았는데 오랫만에 적는 리뷰랄까..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월드워Z는 호불호가 많이 나뉠 영화 였다. 나는 10점 만점의 9를 줄 만큼 공포감이 대단했다 랄까.. 사람과 좀비의 쓰나미도 ㄷㄷㄷ 마치 연가시를 보듯 떼로 달려드는 사람들의 느낌도 좋았다. 월드워Z는 이런 장면이 왜 들어간걸까? 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영.. 2013. 6. 21.
법대로 살수 있는 좋은 나라는 없다. 부러진 화살 오랫만의 복귀인 하얀전쟁(기억 나는 영화는 이것) 정지영 감독의 작품이다. 안성기 씨라던가 김지호씨 그리고 문성근씨 등의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사회였던 듯 하다. 티스토리의 시사회 신청 당첨으로 인해 볼 수 있었던 영화 였습니다. 일단, 안성기씨가 주인공이다. "김경호" 교수로 분해 주인공의 열연(?)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실제 본명은 김명호 조교수로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의 석궁 테러의 실화를 다룬 법정 영화 이다. 일단 자세한 내용등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내용의 하단부에 그것은 감추어 두도록 하겠다. 영화의 큰 흐름은 법정영화 이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질 내용이, 상당히 가볍고 편하게 이야기가 풀어져 나갔다. 일단, 실제 석궁사건과 같은 이야기로 진행 된다. 이 내용은 서스펙트식의 .. 2011. 12. 23.
[리뷰] 나의 그녀는 사이보그 (사이보그 그녀) 관람기 이글은 국내 극장판 용을 관람후에 적은 글입니다. (일본판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곽재용 감독의 나의 그녀는 사이보그...라는 다소 생소한.. 영화를 이래저래 운이 좋게 보게 되었습니다.>_< 게다가 VIP시사회라니.!!!! 사실 배우들을 가까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진군의 귀차니즘 발동으로 "플래쉬"를 안가져 가는 과오를 범해 집에 와서 땅을 치고 후회 하게 되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 버렸습니다.TT^TT 그래도 뭐 되는데로 발로 찍은 사진이 몇개 되는 군요..(사진은 빛이 90%인데 이거 완전 실격이네요... 메가박스는 왜!!! 스포트라이트 하나 제대로 안뿌려 줬는지..흑..) 여튼 영화평을 하겠습니다. 데이트 영화로써는 추천 합니다. "곽재용"감독의 예전 작품인 "엽.. 200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