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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4

조금 많이 다쳐 버렸네요..;ㅂ; 금요일날 촬영을 마치고 토요일에 결국 쓰러져 버렸답니다..;ㅂ;갑자기 정신을 잃고 사람이 쓰러질 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최근에 진행하는 일이 많다 보니 다소 무리한것도 있고.. 끼니를 마구 건너 띄면서 살았던 점도.. 결국 몸에 무리가 가니까 서있다가 넘어가 버리는 상황까지 간 듯 합니다.한 2,3일 푹 쉬는 중인데 몸도 마음도 좀 만진창이 된거 같아 참 요즘 그렇네요.나름 좋은 소식이라면, 해외의 스톡포토업체에서 작가 등록을 부탁한다는 초대장을 받은거, 서울시에서 사진을 통한 캠페인을 하고 싶다 했는데... 딸아이 사진으로 캠페인에 넣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그건 포기 했네요.뭐 그밖에도 소소하게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겼는데 가장 큰 사건은 역시 쓰러진게... 다행인건 카메라를 들고 쓰러지지 않았던게 정.. 2012. 8. 20.
디지털 흑백사진과 컬러를 동시에 남겨 보자. 오랫만의 노하우쪽의 글입니다.^^ 흑백사진으로 유명한 바디는 leica의 바디들이 있습니다. M8을 사용할 당시 느꼈던 점이 아.. 이건 보정으로 만들기 어려운 느낌의 흑백 사진이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으로 촬영하다 보면, 컬러로의 장면을 놓치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필자같은 경우도 BW모드로 촬영을 하지 않곤 했습니다. BW로 촬영한 사진은 다시 그날의 컬러로 변경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흑백 사진을 찍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컬러로 찍어서 후보정툴로 흑백을 만드는 법.. 2.혹은 바디의 흑백모드 성능이 좋아서 아예 컬러를 포기하고 BW모드로 jpeg로 찍는 법. 2번의 문제는 흑백 따로 컬러 따로 촬영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혹은 컬러를 .. 2012. 4. 18.
펜탁스의 RAW... 전용프로그램 vs 빛방 무진군은 보통 RAW파일은 행사 촬영이 아니고서는 촬영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용량도 크고 따로 손을 봐야 하고,, 용량 많고 ETC.. 뭐 그런 연유로 잘 안합니다.(물론 얻는 것은 상당히 많지요..) 보통은 그렇게 촬영을 해서 색을 직접 손을 대서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만, 무언가 LCD에서 리뷰 될때와 모니터에서 보이는 괴리감은 거의 충격과 공포로 항시 다가오곤 합니다...=ㅅ=; 뭔가 펜탁스 스럽지도 않게 되었다...라는 식의 생각은 최근의 RAW를 손을 대면서 느껴지는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들어 빛방에 profile을 좀 넣어 보려 했지만, PENTAX의 비운의 메이커는 그것도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야기가 많이 되곤 하는 빛방의 profile중에 "camer.. 2009. 8. 27.
사진 Raw로 찍을 것인가? Jpeg로 찍을 것인가? 디카, 특히 DSLR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때 많은 사용자들은 Raw로 찍을것인지 Jpeg를 이용할것인지 고민에 많이 빠지게 된다. 본인은 Jpeg로만 찍어서 리터칭을 하곤 하는데 최근 들어 아!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열심히 적게 되었다^^;.. 이글은 Raw가 더 편리하냐 혹은 Jpeg가 더 편리하냐 라는 것 중에 어떤것이 더 편하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Raw란 무엇인가? 카메라가 지원한다면 DSLR은 대부분지원합니다. (지원하지 않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 졌듯이 Raw파일은 '원시데이터' 입니다 이 원시데이터가 무엇이냐.. 피사체의 데이터(아나로그)가 디지털화 된 최초 데이터 입니다.^-^; 다시말해 카메라 자체의 기능인 노이즈 리덕션 및 색상 변경 ..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