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632 2013. 2. 4. 입춘... 눈이 15cm도 넘게 온 입춘의 대설...경칩이 아직 안왔으니 개구리 나왔다가 얼어 죽는 일은 없겠지만...욘석 보겠다고 눈을 뚫고 집에 왔더니 너무 너무 지쳐 버렸다.. 비몽 사몽간에 녀석 이 일찍도 왔고 카메라 하나 들쳐 업고 나가서 눈놀이를 했는데 들어 보이는건 조금 삐뚫어진 하트..내가 욘석 생각하는 마음 같기도 해서 짠하다. 어쩌다 보니 집안을 뒤져도 장갑을 찾을 수 없어서 미니 눈사람을 만들자! 라면서 작은 눈사람을 함께 만들어 줬다.. 이후 날개와 아빠가 꽂아준 팔로 마무리가 되었다.원래 천사는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못만드는 거겠지.? PENTAX K-x + PENTAX DA 70mm f2.4 Limited 훗날 좋은 기억이 되면 좋겠는데.. 2013. 2. 4. 異面世界.. 異 面 世 界 이면세계 ㅁ*ist DS + Phenix 24mm f2.8 MC + Infrared Filter 지나가는 가을의 분위기는 머나먼 기억속의 따뜻한 추억처럼 햇살을 동반해서 멀어져간다.역광에 약한 피닉스 렌즈 이기에 따뜻한 햇살을 표현하는데는 그만인 듯 하다. 주말에 목소리를 많이 썼더니 목소리가 안나와서 낑낑대는 중..;ㅂ; 흐흑. 보정은 3000장이 밀려 있고..아흑. 2012. 11. 12. 재미들린 꼬꼬마녀석... 자... 뛰어! 으라얏!!! 웃어!!! :) 으헤헤헤헤 팔다리는 타고 났구나..ㅋㅋ 표정관리를 하랬더니 찡그리고 뛰는..=ㅅ=;. 난 이녀석의 속을 알 수가 없다. 점핑샷에 재미들린 우리집 꼬꼬마.일상의 소소함을 남기는데 거창한건 필요 없지 암.. 집에 들어올때는 땀에 쩔었...=ㅅ=;... 비오고 난뒤.. MD : JM 제주도 이후로 사진 찍는다면, 계속 뛰고만 있다..=ㅅ=;.. (글고 보니 제주도 이후로 더 까매진...=ㅅ=;;) 2012. 7. 11. 객관적 Fact로의 PENTAX DA 40mm f2.8 Limited 아무때나 편하게 촬영한다는 점 인듯 합니다.. 빠른 반응과 간편한 무게 크기..등등해서,(기준은 일상 스냅이지만..) k-x+40리밋 조합을 손에서 못놓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물론 정확한 포커싱과 선예도 빠른 AF도 한몫.. 이강점으로는 니콘의 표현력을 더 좋아하지만.. 무게 크기에서는 밀려서..=ㅅ=; K-x+40리밋 조합 보다 가벼운 비슷한 화각대가 없..;ㅂ; 물론 D3000라인을 쓰면 좋겠지만.. 피곤한 부분이 많지요..DX라인에서는 경박단소의 바디는 한몫하지만 DX렌즈중에는..=ㅅ=;.. 90g미만 렌즈가 없으니.. 수동은 귀찮고..ㅋ 그런고로 바디를 10여개를 쓰지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바디와 렌즈 조합이기도 합니다..^^ 대화중에 카메라를 들어도 미움 안받는 모양과 크기랄까요..ㅋㅋ 펜탁스.. 2012. 7. 6. 하반기 시작! 6월 한달동안 제주도 부터 강원도까지 종횡무진.. 뛰어 다니다 보니 개인 작업을 못했네요..^^그래도 사진을 일로 하고 있으니 즐겁긴 합니다.^-^ 하반기 달릴려면 시작부터 깨끗하게 준비를 해야 겠네요..+_+ 예정된 일만 산더미.. Metz 58AF-2 리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일쯔음 공개 할께요..바리바리 들고 다녔는데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너무 소프트한 일반적인 리뷰가 된거 같아 조금은 아쉽..이후 강좌용으로 새로 써야 겠어요. 2012. 7. 3. Infrared Photo #3 정적.. 그 소중함. 카메라의 셔터는 움직이고 바람은 기록으로 남는다. PENTAX *istDS 2012. 6.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