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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82

누구든 자신의 앞날을 아는 자는 없다. 그러기에 삶은 늘 새로운 것이 아닐까? 방금 작업하던것을.. 단박에 날렸다. 컴퓨터가 갑자기 재부팅..ㅡ0ㅡ;; 미티겠네... >마린블루스에 직접 방문 하실분은 클릭< 2007. 7. 12.
골목에서 마주치다. 가끔씩 낯선 시선을 만날때가 있다..그럴때마다 카메라를 들어 뷰파인더로 응시하곤 하는데, 늘 찍어 보고 싶어 하던, 냥이 사진.. 그 행운의 기회가 주어 졌다.(늘 도망가곤 해서..ㅡㅡ) 최근에 찍은 사진중에는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감사(?)한 마음에 포스팅을 해본다.. 이녀석에게도 초상권에 대해 이해를 바랬어야 했을까? 하긴 다들 도망가거나 자기 갈길 가곤 하는데 착하게도 기다려 줬으니.. 여간 심심했나보다. 아니면 모델이 하고 싶었나? 2007. 7. 10.
비가내리는 여름날.. 추적 추적 내리는군요.. 이날도 겨울비가 내렸던 날로 기억하는데.. 여름에 태어 나서 그런지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습니다..;ㅂ; 그냥 오늘은 센치해 져서 그런지 갑자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올렸습니다.;ㅂ; 연인들이 걷는 모습은 그냥도 참 보기 좋습니다..(솔로가 아니고 유부남이다 보니 그런생각을 하는건지...)^-^;; 겨울이 그리워 지고 있네요..^^(비록 이사진이 비오는 사진은 아니어도 추적 추적 안좋은 기분에 촬영했던 겨울을 떠올리기에 너무 좋다.) 2007. 7. 4.
셀프 스튜디오를 이용해 봤습니다. 주의 !! 이 포스팅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필자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초상권 역시 아이 부모인 제가 대리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무단 링크 및 불펌 및 변형및 리터칭을 절대 응징 하겠습니다. 처음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화이트X런스랑 아이 스타일과 두가지 중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아이 스타일이라는 근처 셀프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일단 집에서 가깝다. 주인장이신 분들이 아이 부모님인점. 풀로 스튜디오를 빌릴수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후한 점수를 주었습니다. (의상도 다양하게-예약시와 실촬영시가 1주일 차였는데 많이 늘었더군요..) 일단 촬영에 들어가는데 어제 동조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사용 렌즈및 바디는 다음과 같습니다. *istDS SMC-18-55번들이 SMC-M35-70 F2.8-35.. 2007. 6. 17.
피닉스(봉황광학) 24mm F2.8의 예제를 통한 사용기 오늘 리퍼러 분석을 해보니 최근 "피닉스"로 검색해 들어오신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예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지만 역시나 제대로된 사용기가 없었기에 가려운 곳을 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피닉스 코리아가 진출 하면서 피닉스렌즈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정품스티커를 붙이는걸로 봐서는 사실인듯) 현재 국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피닉스 렌즈는 24mm(F2.8) / 50mm(F1.7) / 135mm (F2.8)의 3종류가 있다.. 이 렌즈는 빨강 카메라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제가 구입한것도 그렇구요) 그중 24mm F2.8을 구입해서 갖고 있는데 모양 및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사용기가 되겠다. 필자는 기동성이 좋고 적당히 리터칭을 할때,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로 ok이다. 그러므로 악조.. 2007. 4. 26.
디카도 필카처럼 찍어라!!!! 본인은 사진을 못찍는다..ㅡㅡ; 남들이 좋아 하는 사진을 못찍는다. 자기만족으로만 가득한 나라는 사람의 색체를 나타내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이래서 아마추어 이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남들이 좋아 하는 사진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멋진 피사체들의 모습들 순간 순간 스쳐 지나가는 그 상황을 어찌 담을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뭐 건방지고도 전혀 배려가 안 된 제목처럼 "필카처럼 찍어라?" 간단히 남발 하지 말라는것이다.(남발이라고 연사를 뭐라 하는게 아니다 연사면 필요할 상황이있고 비단 연사가 아니라도 많이 찍어서 뽑아 내야 하는 상황도 있다.) 디카로 오면서 너무 손쉽게 찍고 지워지는 사진들이 많은 것이 아쉬워서 그렇다. 두번 다시 돌아 오지 못할 그 순간을 담은 기.. 2007.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