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523 2009년이 24시간도 안남았네요.. 정말 슬픈일들도 많았던 2009년 입니다.... 애석한 많은 사람들을 잃었고.. 또한.. 아쉬움이 많았던 2009년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여러 행복한 일이 많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다사 다난했다고 할 수 있던 2009년이 이제 24시간도 안남았습니다..;ㅂ; 나머지 시간동안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2010년 호랑이처럼 강하게 그리고 멋지게 포효하는 새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오늘밤입니다..제 2회 Project 대한민국...!!!ㅋ 2009. 12. 31. 부모님에게 아이사진을 선물해 보세요~! 마나님이 처가댁으로 가십니다..=ㅅ=;. (저는 일 때문에 못가기 때문에..) 요즘 먹고 사는게 빡세다 보니, 선물이라도 하나 들려 보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 크리스 마스 때 너무 바빠서 못했던 사진 인화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항상 양쪽 부모님이 가끔 가져다 드리면 참 좋아 하시는 것중 하나가 "사진" 이네요. 다른 분들에겐 큰 느낌이 없어도 확실히 민정겅주는 양쪽 어르신들에겐 공주님이니까요..^^:.. 올해는 Pro9000mark II 씨가 생겨서 항상 인화를 해서 보내 드렸는데, 조금은 맘편히 집에서 출력이 가능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출발하는 마나님편에 보낼 사진을 인화를 했습니다. 하하 잘나오는군요... +_+ 반짝 반짝.~~~ 덩치가 산만한 프린터에서 4x.. 2009. 12. 30. 설경... K-7 + Sigma 24-70 f2.8 IF EX DG HSM 기억나는건 눈과 추위와의 사투..=ㅅ=; 그리고 남겨진건 비러머글 장염..=ㅅ=;. 2009. 12. 29. Sigma 24-70 f2.8 IF EX DG HSM... 성능 둘러보기.. 펜탁스 표준줌의 대안..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ㅅ=;..그만큼 흡족하네요.. 무수하게 토하고 화장실을 들락 거려가며 썼습니다.. 눈물의 리뷰군요..;ㅂ; FF바디의 부재라 확실한 렌즈의 하이엔드 성능까지는 확인하기가 어려웠다는게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ㅂ; 개인적으로 현재 탐론 이빨치료를 쓰고 있지만, 결과물에 대한 걸로 보면 확실한 믿음이 있는 렌즈라 생각이 듭니다. PS : 라도X스 잊지 않겠다.. 아무래도 장염같..=ㅅ=;..아놔... 2009. 12. 29. K7-sigma24-70] 발로 찍은 소경 1달을 고대한 눈내리던 날... 사진가에겐 신뢰의 바디와.. 튼튼한 두다리는 항상 필요하다.... 누구도 걷지 않은 곳을 먼저 내딛는 설레임... 그것에 대한 즐거움은 누구도 모른다... PS : 오늘 찍은 사진 아마 마물 하는데 3일 이상 걸릴듯...;ㅂ; 리뷰...리뷰..리뷰.~~~ 아... 정말..~! 2009. 12. 28. 2009 블로그 결산... 그리고 메리크리스 마스 & 해피뉴이어 2010! 민정겅주랑 함께 명동에서 크리스 마스 이브를 맞이 했습니다.. 곰돌이 로브가 추가된 민정 겅주는 기분 +100이 되어서 신나는 크리스 마스가 된거 같네요. 1주일째 "울면안돼"를 불러 재끼며, 오늘 산타 할아버지 소환을 하여 선물 득템을 해서 기분 만은 날아 다니는 중이었습니다.ㅋ 그러고 집에 돌아오니 놀랄 일이 벌어 졌네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저에겐 무척 과분한 3년째 우수 블로거 선정에 뽑혔네요. 이래저래 귀찮아 지는 것도 싫어서 다음 뷰라던가 기자단 쪽에는 하지도 않고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와주시는 분들은 늘 와주신거 같아요. 유입량 보다는 오시는 분들 즐겁게 보시고 가시길 항상 빌다 보니. 부족한 글만 늘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2009. 12. 2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