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523 일상을 담기에 딱 좋군요..K-x + 40리밋 수제비 만두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쿨럭.. 자기가 만든거 한입 먹더니 바로 젓가락 내려 놓...=ㅅ=;.. 아빠는 민정이가 만들어 맛있다 라면서 다먹... 고 지금 체한 느낌...끄응... 2010. 1. 19. 펜탁스로 돌스냅 찍기가 불가능한가? 3년간 지인의 부탁 및 의뢰를 받아 활동 하면서도.. 불가능 하다 말하는 분들 보면..... 음.. 그 분들에겐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있는 무진군이군요... 상업용 작업 할 때는 최신형 K-7도 안 씁니다... 물론 K-x도 안씁니다. 제손에 잘맞는건 K20D이기 때문입니다.(물론 2바디일때는 K-7이 가끔 투입됩니다만..) K20D로 iso 800정도로 촬영합니다만.. 이곳의 조도는 호텔 지하로 쓸데 없이 넓어 힘든 곳 입니다. (iso 1600 f2.8 1/30정도에 적정 노출이 나오는 곳입니다.) 왜 다들 펜탁스로는 행사를 못 찍는다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더 힘들긴 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치밀하게 계산해야 하고 누가 돈을 더주거나 칭찬하는 것도 아니지만, 애착이 있는 카메라 이기 때문.. 2010. 1. 18. K-x를 2주 정도 사용해 보면서... 음...색포화가 좀 튀긴 하는군요.. 다만 과거에도 있던 상황인데 요즘에 더 뜨는건 prime II로 변하면서 더욱 두드러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K-7과 K-x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양쪽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군요.. 예전에도 썼 듯이.. K-x와 K-7은 알려진 것과는 저는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엔트리는 엔트리 플래그 쉽은 플래그 쉽입니다. 정확히 중요한 순간에 불편함을 안겨주는 바디이기도 한게 K-x인듯 합니다... 성능이 딸리는게 아니라. 중급기나 플래그쉽을 쓰던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보급기나 엔트리급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감동받을 만큼의 레벨이기도 하네요.. ISO는 활용결과 K-7에 비해 냉정하게 말해서 정확히 2/3스탑정도 좋습니다 아니 최소한.. 2010. 1. 18. 캐논 리얼리티 서바이벌 컨테스트 입상 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좀 민망한...^^:.. 인기짱상을 받았습니다. 꽤나 아쉬움이 남는 컨테스트 였기에, 압도적인 내공으로 정벅ㅋㅋㅋㅋ 가 되기 전까지는 무진군은 컨테스트는 좀 자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ㅅ=;... 어차피 상업 사진가와 예술 사진가는 다르니까요.. 재미있는건 범무골 사람들이 의논하거나 상의 한 것도 아닌데 펜탁스 바디들로 쫙 몰아 왔네요.. 재미 있는건 바디가 저랑 골님이 같고 범님과 골님은 렌즈가 같은..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상식이었던거 같아요. 어찌 보면 사진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캐논 직원 분들도 위로^^;.까지 해주셔서..ㅎㅎㅎ 아쉬운 마음이 100만배 였지만 100배 정도로 줄었습니다.. 물론 2위로 최우수상을 받으신 플투님과 바람노래님이 저녁을 사주셔.. 2010. 1. 16. K-x] 일상. 날씨가 춥다보니 가족과 있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항상 제가 움직이는 시간은 새벽이라.. 정민이와도 아내와도 보내는 시간이 적습니다..=ㅅ=; 추운 만큼 따뜻한 시간이랄까요?... 포니테일 모녀를 몰래 문사이로 훔쳐 보았습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아빠를 찾는 민정 겅주님 뭐가 삐졌는지..요즘 열때문에 그런지 땡깡이 늘어 버렸네요... 언능 좀 나았으면...=ㅅ=;.. 아내가 혼낼때는 끼어 들지 말라고 하니 뭐 항상 관찰자로 밖에 있을 수 없네요.^^ PS : 내일은 좀 대대적인 출사를 계획 중입니다.. 주말 꽤 풍성해질 느낌이예요.. 2010. 1. 15. K-x] 크로스프로세스 장전.. 수령일 첫날.. '걷기' PS: Fullmetal alchemist 40의 예고 중에서- "옳은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벽을 뛰어 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PS2: 민정겅주 38.5도..=ㅅ=; 2010. 1. 1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