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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바른길.. 화살표를 따라 걸으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멈추지 말고... 그럼 비난 받을 일도 없으니. 제가 멈춰 있다고.. 지나가며 손가락질 하진 마세요.. 새로 화살표를 붙이고 있는것이니. 2011. 2. 16.
The Windows The Windows 그리고 무언가 있던 흔적... 2011. 2. 16.
Manfrotto 2011 Lino Appearel Launching Show 취재를 간것이 아니라 초대를 받아 갔는데, 사진일을 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누른 사진이 많아서.. ^^ 스압이 좀 있습니다. 2011년 2월 15일 Manfrotto Lino Appearel Launching 행사가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삼각대로 알려진 Manfrotto가 행사 한다고 해서 아 신제품 런칭쇼인가 보다 갔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습니다.(처음 간것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이탈리아 업체인 Manfrotto의 삼각대 및 볼헤드.. 그리고 Studio 용품 및 런칭 행사에서 밀어 붙인 달느 것이 있었는데 Lino Appearel이었습니다. 맨프로토가 패션 사업에 뛰어 들...(응?) 었다는.. 공고 였지요.. 뭐 패션 사업이라고 해도 역시 카메라 용품에 관련 된 것이었습.. 2011. 2. 15.
항상 하는 일인데.. 새로운 장소를 갈때도 기존의 장소를 갈때도.. 항상 새롭고 재미 나는 일이다. 2011. 2. 7.
오래된 시계를 찾았다. 오래된 상자에서 중고등학교때 쓰던 줄시계를 찾았다.. 벌써.. 20여년은 되어 버린 물건이 되었네.. 옛날 용돈을 모아 모아 줄시계가 갖고 싶어! 해서 구입했던 것인데...ㅋ 원래 시계라는건 오래 될수록 그 멋이란게 더한 것이니까.. 나야 '앗싸! 이게 웬떡' 분위기로 새로 도금이라도 하고 체인이라도 바꿔 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요새는 그렇지 않지만, 중고등학교때는 꽤나 옛물건에 대한 탐닉을 하곤 했는데, 그 것들 중 한가지가 바로 시계이다. 시간은 금과 같다고 하였는가. 확실히 저시계와 함께한 시간이 20여년이 흘러 버렸고, 이젠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되었다. 당시에 내모습 그대로 성격 하나 안바꾸고 살고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며 있기 보다는 조금더 exiting.. 2011. 2. 6.
사진가 이야기.... 내 주변에 최강의 미중년 라인인 지인 분 J.G.PAPA님을 만나서..^^;.. 오랫만에 설을 풀어 놓았다. P모사이트에서 만난 인연들 중에 기분 좋게 만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한분으로, 배울점이 참 많다. 항상 사진을 취미로 하시지만, 그 접근 방법이 굉장히 진지 하다랄까. 아마도 빛을 만지는 직업이시다 보니, 대화 중에 흘리게 되는 많은 팁들을 금발 알아채시곤 해 깜짝 놀라게 만드는 분이기도 하다. 나이대가 있으시다 보니 쉽게 소위 말하는 '뽀대'에 대해 뽐뿌를 당하기 쉽기도 하건만, 장난 식으로 무진군이 뽐뿌질 하는 것에 넘어 가지 않는 소신까지 있으신 분... 그래서 좋다.. (그렇다고 기변에 대해 나쁘다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의 기준은 자신의 '필요' 이니까 이분은 '필요충분조건'.. 201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