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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2010. 10. 10. 일반인이 편하게 찍는 사진 처럼 보이게 촬영해 달라는 묘한 컨셉을 받은날... 일부러 핀을 안맞추기도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기도 하면서, 꽤 여러 시도를 한 날. 2011. 10. 11.
인순이 콘서트 in 체조경기장 피사체와 교감을 나누며 촬영하는 것은.. 사진가에겐 반드시 필요한 기술입니다. 2시간여 촬영 하고 기진 맥진한 날... 오랫만의 공연촬영 @체조경기장 2011. 10. 7.
4분기가 시작 되었네요. 눈 깜짝할 순간에 시간은 가고.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옵니다. MUJINism 하루에 3개의 촬영을 한날 2011. 10. 1.
Code name Daisy Studio Bambola 제품 촬영 中 .... 2011. 9. 27.
아버지.. 아버지와 딸을 바라보는 나는 얼마나 따뜻한 가슴과 넓은 등을 갖고 있는가... 김아윤아가 100일 야외촬영中 2011. 9. 23.
서른즈음에... 돌아 보는 서른.. 아직 너무 이른 나이.. 그러기에 자신이 알고 있는 서른즈음의 생각들.. 살아 남기 위해 고민하던 시간들.. 사진으로 나의 가족과 아이를 위해 카메라를 잡기로 결심한 즈음... 10여년 정도가 지나면.. 다시금 떠올리게 되겠지.. .... 눈물이 나 ....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이를 악물고 일어서야 하는 그 시간을 덤덤히 이야기 해주던 노래를 들으며.. 더불어 "아버지"라는 노래와 딸바보인 나에게 "딸에게" 라는 그 가사처럼. 점점 더 작은 어깨가 되어 가는 내 자신을 돌아 보며..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