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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17

티스토리 댓글의 문제점... 오늘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 가서 댓글을 달면서 생각이 든 것인데... 뇌이버나 다른 포털과는 다른 시스템이었다. 다시 말해 댓글 다는 사람의 블로그 주소를 알면(알기 쉽다..ㅡㅡ;) 얼마든지 사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이콘도 달린다..ㅡㅡ;;;) 로긴한 이용자가 아닌 사람들이 달경우를 열경우 로긴 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떠주는게 맞을듯 합니다..(자신의 홈피를 적게 되면 따라가게 되니 말입니다..ㅡㅡ;) 티스토리의 댓글 구조를 보면 필명?혹은 대화명을 적고 비번은 아무것이나(로긴이 안되었을때.)적은 후에 홈피 주소만 정확히 적어주면 알아서 아이콘까지 달리는 구조이다.. 최근의 사이버 테러(알만한 사람은 아는 막장갤에서 붉어진)를 생각해 보면 아주 쉽게 사람을 바보 만들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2007. 5. 15.
결국 때가 왔습니다.^^:. 주말동안에 방문자수가 급락.. 알아 봤더니 역시 예상대로 였습니다. 아흑..... 저의 효자 포스팅이었던... 유니큐어 패치 파일이 결국 생을 마감 하셨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5월 11일자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 이젠 정상 작동을 하나 봅니다.. 불편하셨던 유니큐어 사용자 분들은 이젠 편리하게 다운을 받으실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저도 1주일 마다 메일로 날라 오던 것이 깔끔하게 홈피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 적이지요.. 하지만... 이제 또 무슨 좋은 포스팅을 해야 할지..쿨럭... 여튼 그간 유니큐어 덕에 지오트 관계자 분들 및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 "고맙습니다" 조금은 ...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랄까.. 일방문자수 300도 넘어보고.. 이제 사실 곤두박질 .. 2007. 5. 14.
티스토리 시작한지 32일째. 3월 30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32일동안 블로깅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4월 한달 평균으로 보면 일 100여분 가까히 오셨었네요.) 본인의 포스팅은 일평균 약2개^^;;; 1000분 넘었을때 감동이었는데 어~ 하는 순간 3000분이 넘으셨네요..;ㅂ;/ 럴수럴수 이럴수가~~~ 싸이도 하루 방문객 1자리의 (그것도 5명 미만) 사진 블로그도 일 10명미만..lllOTL 이었다가 이런 폐쇄적인 사람으로써는 너무나도 과분합니다.. >_ 2007. 4. 30.
나는 직장인이다!!! 블로그에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마만큼 고민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다른 좋은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를 볼때마다 부러움에 눈을 뗄수가 없는데, 나에겐 블로그가 아무래도 크로키북 같은 느낌이다. 조금은 다급하게 그때그때 느낌 생각을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거나, 회사 근무시간에 계속 붙잡고 있을수는 없기 때문에 한번에 생각해서 미친 사람처럼 키보드를 두드리곤 한다. 아무래도 글이 장황하게 되고 두서없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인듯 한데,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은 꼭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강박관념도 있지만,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출사를 못나가 포스팅 할 것이 없는 경우, 출사를 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을 경우만큼 난감하지는 않아 계속 적는 것이다. 아무래도 싸이 월드나 비.. 2007. 4. 20.
좋은글을 쓰는 방법? 책을 읽는거라곤 전공서적만 읽기를 좋아했던 본인의 독서 습관도 한몫한듯 싶다.ㅡ.ㅜ;; 소설류를 보면 졸립다. 블로깅을 하면서 어제 나의 최고의 조력자는 와이프 이다. 비단 블로깅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와이프와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었건만, 0시가 딱 넘어가자 마자 화제가 "좋은 글쓰기"였다.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나의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이었다. 주제도 없고, 이야기 플롯이 난잡하다 라는 이야기 였는데, 사실 그렇다. 내 자신의 글이 너무나도 쉽게 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화를 할때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대화를 하는데, 하물며 기록으로 남기는 글이 생각없이 쓰레기 글만 적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럼 글을.. 200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