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160 이거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니.. 쉽게 회복이 안되나 봅니다. 별 수 없이 새로운 직장에 나가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유가, 그간 달려 온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재충전의 시간으로 현재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쉽게 회복이 안되는 것은 그간 쏟아부은 정렬에 대한 보답으로 돌아온 것이 너무 서운해서 일까? 그덕에 이런 조금은 편안하게 자신을 둘러 보기 위한 시간을 조금씩 갖고 있게 되었다. 그것도 나에겐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오는 퇴직금의 축복일려나.. 비러먹을 IT를 떠나려 해도 바둥칠 수록 불가능 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배운 도둑질이 그 것 뿐이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는 현상황에선 그나마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 싶다는 꿈도 '꿈' 으로 일단 놔두어야 할 것 같다. (예쁜 아이 사진을 찍어 주기 위해 고민도 하고 내 실력이 어찌 되는.. 2007. 12. 3. 이번엔 후지 필름이다..=ㅅ=; 이번에 조합으로 들고 나간것은 ME super + 후지 superia 200 + SMC-A50.4 그리고 시그마.. 일부 였다.. 사실 이런 내용이면 포토블로그 티스토리점에 적어야 겠지만.. 그 것보다는 필름의 리뷰 느낌이어서 이쪽에 적는다. 일단 필름을 현상한 곳은 홈에버의 코닥디지털에서 현상/그리고 대표적인 원색이 나온 것은 인화를 하였다..(물론 노멀로 인화) 이후 집에서 2480P로 노멀 네거티브 필름 스캔을 했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안그래도 홈에버의 코닥 디지털 매장에서 "후지는 좀 노란끼가 있다고 하는데 인화해 보니 아니군요."(=ㅅ=; 노멀로 한거 맞겠지..)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집에서 필름 스캔한 결과는 노란끼가 가득.. 인화 한 사진과는 다르게 되었다.. 아마도 노멀이라고 해.. 2007. 11. 28. 파란 블로그 변화 하다. 뭐 간단히 관리자 페이지가 변화 한것인데, 블로그를 활용하는 사람은 많고 손댈려다 보니 번거로운 것을 피할수 없는것... 티스토리 같은경우 스킨 위자드 라는 것을 채용했고, 파란 블로그 같은 경우 관리자 페이지를 꾸며는 놓았는데...으음..... 단지 메뉴형이 아이콘화 되었다 랄까? 그닥 편리 한거 같진 않은데 다만 한눈에 항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쉬워 보인다. 정도일듯 하다.(사실 기능적이나 직관적으로 보면 티스토리쪽이 기능이 적어서 일진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쪽이 여전히 직관적으로 편하다.) 예전에 파란 블로그에 대해서 쓴 적이 있었는데 현재 애드 박스의 애드 클릭스를 띠어 버리고, 블로그 링크만 달아 놓았다.(블로그링크같은 경우 애드 박스에 붙일 수 있었다.) 될까 싶어서 달아 보았는데 블로그 링크.. 2007. 11. 22. 개인적으로 느끼는 자신(돌려돌려 포스팅~) 시퍼렁어님께 받았습니다. 01.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 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설마 본명? 넷에선 넷의 이름: 무진군. 나이는 삼십초! 사는 곳은 서울 하늘 아래중 북쪽동네. 학교는 이미 졸업한 나이죠^^:. 개인적인 것.. 음.. 컴퓨터도 있고 카메라? 에또, 뭐 속옷이나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만, 30대의 유부남 등의 속옷따위...lllOTL 0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국내 뮤지션중에는 듀스,태지를 좋아 하는 전형적인 30대이며.. 두그룹이외에도, 김광석을 참 좋아 합니다^^;. 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원색계열 확실한 모습에 좋지만, 원색 모음은 좋아 하지 않습니다^^:. 빨노파? RGB?(주황색도 참 좋아 하는군요.) 그럼 빨주노초파남보가 될까요?.. 2007. 11. 22. 코엑스 유아 교육전에 가다. 두가족 6명이 우르르르 다녔다... 전의 유아 교육전을 가보고 이건 교육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마케팅에 압박을 날리는 전시회구먼..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아예 그런 상각을 하고 가서 인지 이래 저래 볼것이 많았다. 전보다 더 크게 하는거 같은데 대서양홀-태평양 홀까지 전부 터서 1층 전체가 전시회장으로 변신.. 인파가 분산 되었던 것도 좋았고, 몰리는 곳만 몰리긴 했지만, 역시나 저번의 유아 교육전에 비해선 확실히 좋은 느낌이었다. 다음 유아교육전이 기대가 되기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것은 아키큐브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큐브 형태로 조립을 하는 가구/파티션 같은 것이었는데... 참, 괜찮았으나 가격은 괜찮지 않았다. (조악한 상품 같은것도 많이 줄었다. 저번엔 무슨 중국산 완구만 잔뜩 모아 놓은듯 .. 2007. 11. 19. 갑자기 궁금해 진것인데. 어째서 사진을 찍을때 번호판을 가리는것인가? 매물로 나온(엔X라던가 보배드X같은 자동차 매매 사이트 같은경우는 당연) 매매용 자동차라는 것 만으로도 현재 운행중은 아니라는것도 될테고 색상 차종에 맞춰 번호판 위조가 가능하니 말이다.... 그.러.나. 의문이 들었다. 일반적인 사진. 그러니까 어딘가를 놀러가서 찍은사진에 자동차가 찍혔다고, 그 자동차 번호를 가려야 할까?(물론 불륜이나 뭐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서 그곳에 놀러왔다가 찍혔다가 또 문제가 생긴걸로 인해 이래 저래.. 등등등.. 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실 가리더라도 그런경우는 특이한 장식 하나라도 있으면 티나는건 시간문제.) 일반적인 경우 범죄에 이용된다 라고 한다면 사실 길거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량의 번호를 대낮에 적기만 해도 혹은 주차된.. 2007. 11.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