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광고가 마케팅의 일부라 해도... 이렇게 하진 말자...... 클릭할 가치도 없다...... 구글이 잘못인지.. 광고주가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여러번 죽이진 말자.. 2008. 9. 28. 으아아악.. 아이피스 분실..&구입.!!! 얼마전에 구입한 MZ-3 + 40mm LTD... 이놈 옆에 차고 이화동에 탱자 탱자 놀러가서 찍은것이 바로 전의 포스팅.. 그때 대박 사건 하나가 터졌는데, 전철역에 들어가니까 아이피스가 사라져 버린것이다..=ㅅ=; 아이피스가 무엇이냐면, 뷰파인더 바로 뒤에 달려서 눈을 댔을때 편안하게 댈수 있게.. 소위 말해 속눈썹이 뷰파인더에 닿지 않게 조금더 튀어 나오고 눈이 닿았을때 편한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장치(?)다. 문제는 이것이 옆에 털레 털레 메고 다니다간, 뭔가에 밀려서 튕겨 나가면서 분실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가 쉬운데, 하필 어제(일요일기준으론 금요일 낮시간이니 그제가 되겠구나..)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정말(농담아님) 먹고 살기 힘든 관계로, A/S는 커녕 전부 수동으로 때우고 있는 판국에.. 2008. 9. 28. 오해라는 이야기.... 얼마전에 굉장히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요약하자면, 나는 당신이 XX놈이라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XX놈이 아니였고 오해를 풀어서 좋다. ......... 간단히 말하자면, 저말을 들을 때 앞에서 말하고 있던 녀석의 입을 다 찢어 발기고 싶을정도의 충동을 느꼈으며, 내가 만화속에서 등장하는 "시키" 였다면.. 17등분을 하고도 성이 가시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 한번도 오해 할 일을 한적도 없고, 오해 할만한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내이야기를 하는데 해명을 해서 감사 하다는 둥. 혹은 당신을 오해 하고 있다는 둥... 이란 말을 들으면.. 내가 오해를 풀 이유가 있나?... 어차피 그런 오해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든 나의 껍질(거짓) 일 뿐인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 수 밖에 없.. 2008. 9. 28. 볕 좋은날... 오래만에 만난 토마스군 왠지 아파 보였다.. 더러워진 입과 손... 사람은 살아 가다 보면,입과 손을 더럽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녀석도 알게 된건지... 자의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도 더렵혀 진다는 걸... 오랫만에 만난 녀석은 내 모습처럼 내앞에서 언제나 처럼 "안녕" 을 외치고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꼭 바다가 보고 싶어.. 라면서 있었지만..... 1주일 내내 어두컴컴한 날씨로 계속 되다.. 어제 잠시 반짝 한 하늘... 시리도록 푸른빛의 하늘 덕인지.. 그간의 짐들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물론 바다가 보고 싶어~ 라는 식의 감상 또한 잊어 버릴 수 있었다.) 가끔 찾는 이화동이지만, 올라갈때는 파란 하늘과 맞닿은 멋진 풍경을 상상하며 오르고, 또 다시 이곳을 내려가면 또 무거운 회색 .. 2008. 9. 27. 풍성한 베타 시즌... 얼마전에 블레이드 소울이라고 하는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 M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다. 블레이드 소울 같은 경우 굉장히 좋아하는 김형태씨의 일러스트와 엔씨 소프트 라는 큰 회사가 만들어 내는 합작품이어서 기대가 되긴 하지만, 일단 언제 베타를 할 건지 알 수가 없고, 최근 NHN쪽에서 서비스를 하던 몬스터 헌터도 유료화 전환을 해서 플레이를 못하게 된 와중에 CBT소식이 들려오는 몇개 작품이 있어서 필자의 기대를 담아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일단 기대작이 두개가 있는데, 위에서 말한 엔씨 소프트의 아이온과 그리고 넷마블의 프리우스 온라인 두종이다.(=ㅅ=;NHN의 반지의 제왕은 예전에 오베라고 신나게 들어갔더니 빛좋은 개살구..=ㅅ=;.. 역시 마찬가지로 헬게이트도..=ㅅ=;....) 일단은 두종이나.. 2008. 9. 24. 추석의 냐옹군...?! Mujin,The Cat,Seoul,2008 ......... 이녀석.. 기억속의 고양이의 보은이란 애니메이션의 무타란 고양이녀석과 닮아 보이는건..... (응? 공통점이라곤 뚱뚱하군 게다가 시니컬까지.....) 사촌형 댁에 있던 녀석...=ㅅ=; 사람이 다니던 말던.. 계단 가운데에 널부러져서... 시니컬 하다.. 귀도 쳐져서..=ㅅ=; 음 무타군에 비하면.... 뭐 막상 막하..=ㅅ=; =ㅅ=;... 설마.. !!!! 너... 여자애냐?!!!! '엄훠.~ 화장을 안했어요~~ 별걸 다 찍어~~~" 라면서 숨는겨?=ㅅ=;;; 알았어 알았어.. 이제부터는 무타양이라 해주마...=ㅅ=; 글고보니 fallen Angel님의 냐옹군과는 다르게 (추석날)부엌에서 냄새가 나던 말던.. 사람이 다니던 말던..=ㅅ=;.. 2008. 9. 17. 이전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