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K-x]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원합니다.. .... 이제야 평안이 왔습니다. 2010. 5. 31. K-x] 지기아빠님 in 삼청동... 카메라가 생기면서 좋은 것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주고도 못사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감사 하다... 2010. 5. 31. DX-6490z] 작은 선물... 서울 사는 삼촌이.. 맘에 들라나 모르겠다... 멀리서 공부 앞으로도 똑같이 열심히 해!!! 2010. 5. 31. 이창동 감독님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영화에 대한 감사함을 작게 나마 표현해 봅니다. 2010. 5. 31. K-x] 타이밍... 사실1. 과거에 별명이 하나 있었다... "아수라"(阿修羅)... 참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한다.. 수라도 라던가.. 수라 라고도 불렸으니 꽤나 나도 복잡한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어쩌면, 다른 사람 밑에 못있는 점 중에 하나가 이런 점 인 듯 하다.. + 쳐 맞으면 반드시 따라가서 언제고 복수 하는 이 못 되먹은 성격도 한 몫하는 듯... 사실2. 원래 커뮤니티를 별로 안좋아 한다.. 블로그와는 다르게 상호 작용이란게 너무 크게 일어 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1년여... 커뮤니티 활동을 좀 했는데, 내사람 이라고 느낄 사람을 몇 얻은 것.. 소중한 인연 외엔 잃은 것이 더 많다.. 어제 본 이창동 감독의 "시"의 한 장면 처럼 울고 있는 미자를 진심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3. 취미라는.. 2010. 5. 31. 리뷰] 시... 시 감독 이창동 (2010 / 한국) 출연 윤정희, 이다윗, 김희라, 안내상 상세보기 아.. 늦었으면,.. 극장에서 보지도 못할뻔 한영화.. 이창동 감독의 "시" 였습니다..... 좋은 영화..가 무엇일까?.. 사람의 기본적인 성찰? 인생.. 삶..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너무나도 꾸밈없이 흘러가는 시간 처럼, 덤덤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다. 라고 말 하지만.. 보는 내내 불편한 무진군이 있었습니다. 윤정희씨의 소름끼치는 연기력과 그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 때문에.. 남의 삶을.. 들여다 보고.. 보는 내가 분노 하고, 이해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2시간의 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시계를 3번 정도나 볼 정도로 불편한.. 아주 힘든 영화라는게 맞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나의 삶이.. 내가.. 2010. 5. 30.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