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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애석하지만.. 월드컵은 끝났다.. 이런 장면은 모두의 희망! 이었으나... 애석하게도 16강에서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몇몇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많았어도.. 결과론 적으론 세계 16위 안이니 이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생각이 든다. 안타까운 것은 해외파가 참 많았는데 그 많은 해외파 중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이제 볼 수 없는 은퇴 의사를 보인 사람이 3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청용과 박지성의 플레이 만으로도 흐믓한 며칠 이었다 랄까.. 이런 모습을 바랬던건.. ;ㅂ; 흑.. 눈물이 다 나는.. (캡쳐 안의 이청용 박지성 선수..) 그라운드를 밟는 안정환 선수를 기대 했지만.. 역시 힘든...;ㅂ; 몇몇 선수 띄워 주기(띄울려고 해도 안 되는 걸 우째..벌써 몇년째니?)등등 과 16강의 볼프강 슈타르크 잊지않겠다.ㄱ-.. 2010. 6. 27.
CMS가 지원 가능한 브라우져를 사용하자.. 요즘 쓰잘데기 없는 일상 잡기만 올린 것 같아... 구독하는 분들께 살짝 서비스겸~ CMS 테스트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이상하지 않아! 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아마도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절대 Internet Exporer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이후 버전에서 CMS가 지원 된다면 이말도 거짓이 되겠군요) IE9부터는 지원합니다^^ -> 이미지의 반이 색이 다르게 보이는건 정상이 아닙니다. 굳이 이 글을 죽어라 작성한 이유는 고민하는 빛돌님을 위한 샘플 포스팅이랄까... (참고로 크롬도 CMS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ver 22.xxxxxx시리즈는 지원합니다^^(그 이전은 확인 불가.) 그외에도 자신의 브라우져를 테스.. 2010. 6. 27.
*istDS] 든든한... 힘이 느껴지는 바디.. Nikon D700 혹자는 니콘은 시체색이네 뭐네 하지만.. 결국 변명이고 도구는 어찌 쓰느냐에 따라 다른 것.. 펜탁스/니콘/캐논/코닥/올림푸스/삼성 여러 바디를 써보고 펜탁스 바디만 7개를 소유하고 있지만, 확실히 만족도에서는 차이가 난다.. 어쩔수 없는 것일지도 니콘을 쓰나 펜탁스를 쓰나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면, 대접 받을 수 있는 니콘 쪽에 마음이 기우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손에 맞는건 펜탁스.. 묘한 관계.... 2010. 6. 26.
MZ-3] 펜탁스 풀프레임이라... 또 시작되는 루머... 뭐 예상대로면 2012년 쯤..? 2년내로는 나오겠지만.. 현재로썬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내 자금력이 바닥 나기전에 끝내주길 바라는 마음이랄까... 예전에 썼듯이 뭐 표준줌 하나만 더 나와 주면 바로 FF에 대응 가능하니까 나오던 말던 바디만 손에 넣으면 땡.. 펜탁스 바디 몇개 써보지 않고 목에 힘주는 놈들 때문에 기분 상해 하는 중... 바디 몇개 더 많이 썼다고 잘찍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개념은 있어야지. 여튼 ricehigh씨의 말 때문에 이래 저래 말이 많은데, 그냥 필름 바디를 위한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 듯 PS : 사진 자체에 염증이 날랑 말랑... 아..셔터도 귀찮아.. 그런 기세? 2010. 6. 25.
MZ-3] 세상엔.. 꽤 다양한 방법의 양아치 짓이 존재 하는데... 그 방법 중에 최고의 양아치 짓은 배신이다.. 보통 업체가 이름 걸고 할 때는 뒤통수를 치거나, 배신질을 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당신은 우리의 서포터즈"라고 드립 치며, 대부분은 그 사람들에게 팔아 먹는 걸 목적으로 한다.. 설사 그게 아니라고 해도 하는 짓거리가 그러면 답은 없다.. 그냥 입맛에 맞게 갖고 노는 장난감이 "서포터즈" 일뿐이다.. 내말 틀려?ㅋ 강매 / 강제참여 / 생각의 단절 / 판매 하고 다른 사람은 공짜~ ㅋㅋㅋ 내가 본 것만 저정도... 응? 아님 말고... 주어는 빠졌응께.. 물론 나도 서포터즈...!!!! 2010. 6. 25.
MZ-3] 창... 초여름의 햇살이 작은 풀잎에 반짝이며 머물러 있다. 들려 오는 소식들은.. 그와 반대로 어두운 그림자의 단편 처럼.. 어둠고 기분 나쁜 이야기 들이지만.. 한편으론 미소 지을 수 있는 어이 없는 실소만 맴돌게 하곤 한다.. 20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