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무한도전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무한도전이 사진에 관련되서 특집도 재미 나게 본데다가. 과거의 스냅사진전을 제대로 못봤기 때문에 이번엔 구경을 갔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상의 호기심이랄까요.. 전체적으로 사진전 부스는 그닥 크지는 않았습니다. F1쪽의 사진이 마음에 들더군요.. 조금은 HDR느낌의 계조 좋은 사진들도 많았고, 인물 중심의 사진이 꽤 자연스러웠던 것 때문인듯 합니다. 위치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20일까지인가? 22일 까지인가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은 특집별로 붙어 있었습니다. 레스링특집 등이 좀 중점적으로 있었으나, 역시 저는 F1쪽이 좋더군요. 부스의 나머지 부분은 유명 만화가 웹툰 작가님들의 무한도전 팬픽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센터이다 보니) 위부터 석가 작가님 / 이두호 작가님 / 이.. 2011. 2. 15. Manfrotto 2011 Lino Appearel Launching Show 취재를 간것이 아니라 초대를 받아 갔는데, 사진일을 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누른 사진이 많아서.. ^^ 스압이 좀 있습니다. 2011년 2월 15일 Manfrotto Lino Appearel Launching 행사가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삼각대로 알려진 Manfrotto가 행사 한다고 해서 아 신제품 런칭쇼인가 보다 갔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습니다.(처음 간것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이탈리아 업체인 Manfrotto의 삼각대 및 볼헤드.. 그리고 Studio 용품 및 런칭 행사에서 밀어 붙인 달느 것이 있었는데 Lino Appearel이었습니다. 맨프로토가 패션 사업에 뛰어 들...(응?) 었다는.. 공고 였지요.. 뭐 패션 사업이라고 해도 역시 카메라 용품에 관련 된 것이었습.. 2011. 2. 15. 야간작업... 벌써 밤에 사진 보정을 하는 일이 4년째 이다.. 아무도 간섭 하지 않고 빛도 방해 하지 않는 시간... 이때가 가장 행복한 작업시간이다. 몸은 상하지만, 항상 같은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시간. 당시의 상황을 조용히 떠올리며 하는 보정 작업 시간은 기분 좋다. Rylan 돌잔치中 @엄마의 행복 2011. 2. 14. 플래쉬의 기본지식 중 광량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글의 저작권은 무진군 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를 금합니다. 전재를 하는 곳은 www.mujinism.com과 LUX홈페이지로 한정 하므로, 다른 곳에 무단 전재를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Mujin ALL rights reserved. 이번 이야기는 플래쉬 입니다. 광량.. 대부분 표기를 GN으로 합니다.(Guide Number의 약자로 이후 표기는 GN으로 하겠습니다.) GN이 뭐야? 간단히 광량의 단위 입니다.. 기본적인 공식은 GN = F(조리개 수치) x 거리(m) 혹은 ft입니다.. 플래쉬의 표기 기준이 어찌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일반적인 명제 상에서의 기준은 iso 100(혹은 ASA 100 / F1.0)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시 말해 광량은 감.. 2011. 2. 10. 좋아 하는 샵이 있으신가요? (무진군의 단골 매장을 소개 합니다.) 무진군은 물건을 살때... 왠만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하곤 합니다..다나와에서 검색하고 용산가서 직접 구매 하는 것과 비슷하지용... 최근 들어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곤 하는데, 도저히 오프라인 가게에선 나올수 없는 금액일 경우에 이용한다던가 혹은 장기 할부일 때.. 하곤 합니다. 무진군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거래 한 곳이 남대문의 카메라 가게 입니다. 사실 카메라라는게 고가이거나 레어한 템 등을 구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간 가격이 비싸도(최저가에서 10% 내외)라면, 왠만해서는 오프라인 샵을 이용하곤 합니다.. 저가 제품 부터 소소하게 구입하며, 어느정도 신뢰가 쌓인 가게 라면 말이지요. 뭐 8여년 가까히 거래해오던 가게가 있는데, 이제야 글을 적네요.. (아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ㅂ;) 신흥카.. 2011. 2. 10. 또 하나의 전설이 사라지다. 로이 부캐넌과 더불어.. 메시아 윌 컴 어게인 같은 경우 게리무어의 곡도 참 좋아 했는데.. 이젠 더이상 live는 들을 수 없게 되었군요.. 로이부캐넌과 더불어 기타가 울부 짖는 듯한.. 감성의 느낌을 내주는 연주가는.. 적어도 무진군에겐 이분이 유일할 정도였는데, 천국에서도 기타와 함께 할 그를 추모하며.. ;ㅂ; 무슨 말이 필요할까.. 참 젊은 나이..58살로 생을 마감한 기타의 전설.. gary moore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관련기사< +) 사망원인이 술 때문이라니.. 술 때문에, 로이부캐넌도... 게리무어도.. 그렇게 전설로 돌아갔구나.. 아직 결과를 확인 중이라는데 찌라시에게 제가 낚였네요..;ㅂ; 2011. 2. 7.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412 다음